시애틀 경찰이 성소수자(LGBT) 프라이드 행사 근처 공원에서 성경을 낭독한 거리설교자를 공공안전을 위협한 혐의로 체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자신을 시애틀 설교자라고 밝히고 있는 매튜 마이네케(Matthew Meinecke) 목사는 시애틀 경찰들에게 둘러싸인 채 성경을 낭독했고, 이후 체포돼 지문 채취를 받고 풀려났다. 마이네케 목사는 트위터에 자신의 체포를 보여주는 영상을 올리고 "시애틀 경찰은 공원에서 성경을 읽고 있는 설교자를 체포하기 위해 경찰관 10명을 보낼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 정말 끔찍한 범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경찰은 "현시점에서 우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당신이 이 곳을 떠나면 공공 안전이 완화될 수 있다. 마지막 기회"라고 소Jul 04, 2022 07:08 PM PDT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7월 1일)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종교자유가 중국 공산당의 위험한 위협에 직면했다고 한 목회자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주교이자 전 국회의원인 조나단 에이트켄(Jonathan Aitken) 목사가 최근 런던 내셔널 클럽에서 연설을 통해 "홍콩의 종교자유는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에이트켄 목사는 "시진핑 정권의 다음 공격 대상은 홍콩의 종교자유"라며 "불길한 징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년 전 공산정권이 시행한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기본적 자유가 거의 완전히 해체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콩 보안법은 외국 세력과 결탁,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리즘 행위 등을 금지, 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할 국가안보처 설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Jul 04, 2022 07:07 PM PDT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사무총장 민돈원 목사, 이하 감거협)·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대표 이구일 목사, 이하 감바연)·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사무총장 이명재 목사, 이하 웨성본)가 4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 앞에서 '이동환 목사 재판의 불법성 규탄 및 재판장 박신진 목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재판에 참석했던 피상소인 측 참관인들이 발언하는 순서도 있었다. 먼저 김용신 목사(기쁨의교회 담임)는 "감리교 재판은 사회재판 성격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데 있다. 이것은 목사의 사명이기도 하다"며 "그런데 감리교 재판부는 이러한 영혼구원의 사명을 외면한 채, 이동환 목사 측이 주장하는 사회재판의 논리를 그대로 차용하면서 재판하려고 한다. 재판위원장 박신진 목사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명백한 편법 재판을 일삼는 박신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 Jul 04, 2022 07:04 PM PDT
전 세계 기독교 선교사 중 3%만이 미전도종족 전도에 집중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 세계 1만7천개 종족을 대상으로 한 전도 노력을 추적하는 기독교 단체인 조슈아 프로젝트(Joshua Project)에 따르면, 지구상 약 77억 인구 중 30억 이상이 미전도종족으로 간주된다. 그 중 약 7천개의 종족 그룹은 미전도 종족으로 분류된다. 이는 2% 미만이 복음주의 기독교인으로, 5% 미만이 어떤 형태의 기독교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자로 식별됨을 의미한다. 전 세계 복음화 사역단체 이스트-웨스트(East-West)에 따르면, 미전도종족 세계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거의 42%를 차지한다. 물리적, 정치적, 문화적 장벽을 포함해 이러한 그룹이 미전도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Jul 04, 2022 07:02 PM PDT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서울시의 서울광장 퀴어 행사 허용 깊은 유감'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가 오는 7월 16일 서울광장에서 퀴어 행사를 개최하도록 최종 허용한 것에 깊은 유감"이라며 "서울시는 내달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퀴어 행사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신청한 서울광장 사용 신청 안건을 수정 승인함으로써 결국 다수 시민과 한국교회가 그 불편함과 부당함을 주장하며 강력히 반대해 온 행사를 개최하도록 했다"고 했다. 이어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Jul 04, 2022 07:01 P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6월 29일~7월 1일 3일간 캄보디아 프놈스록교회(담임 Deum Dara목사), 번테스라이교회(담임 Thou Sarath목사), 시엠립교회(담임 박요셉 목사), 프놈스록크리스챤대학교(박요한 총장)에서 '캄보디아 중심의 동남아 원주민 선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9일 캄보디아프놈스록교회에서 진행된 첫째날은 강명이 목사(한교연 선교위원장)의 사회로, 박요셉 선교사(한교연 청소년특별위원장)의 기도, 박요한 목사(한교연 명예회장)의 인사, 송태섭 목사의 강연, 원종문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축사,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캄보디아 선교사와 현지인 목회자, 교인들 600여Jul 04, 2022 07:00 PM PDT
배우 신애라 집사가 지난 2일 명성교회 창립 42주년 기념 청년대학부 연합집회에서 '달란트를 아시나요'(마태복음 25:14~3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신애라 집사는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성경에 나와 있다. 달란트 비유를 보면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달란트를 주셨는데 다 다르게 주셨다. 주변에 달란트를 많이 받은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너무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하나님이 주신대로 받으신다. 똑같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시기 때문에 너무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많이 받았다고 우쭐할 필요도 없다. 받은 만큼 돌려드리면 된다"고 했다. 이어 "므나의 비유는 달란트 비유와 비슷하지만 다르게 주지 않고 한 므나씩 똑같이 줬다. 누구나 하나님께 생명, 시간, 환경, 재능을 받았다. 환경과 재능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받았다. 똑같이 준 걸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돌려드릴 수 있는지가 달라진다"고 했다.Jul 04, 2022 06:57 PM PDT
결혼과 성에 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명한 혐의로 기소된 파이비 라사넨 핀란드 의원이 “서구 사회의 기독교 가치에 대한 심각한 혐오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스스로를 검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30년 동안 핀란드 의회에서 근무한 라사넨 의원은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린 연례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에서 연설한 세계 정치 인사 중 한 명이다. 이 행사는 국제 종교자유운동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정치적 힘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전 국제종교자유대사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이 주도했다.Jul 04, 2022 03:28 PM PDT
"철통같은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경제, 군사, 외교 면에서 강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하나가 되어 침공한 러시아군에 결사항전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만약 우크라이나군이 침공군에 용감하게 맞서지 않고 여러 전선에서 항복했다면, 미국과 영국, EU 국가들은 무기를 포함한 원조를 해주지 않았을 것이다." 본지에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그의 고향 다소부터 마지막 여정인 로마까지 '비대면 성지순례'를 연재하고 있는 권주혁 박사가 최근 <이것이 우크라이나 전쟁이다>를 펴냈다.Jul 04, 2022 01:35 PM PDT
매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7월의 첫 주일은 '맥추감사주일(맥추감사절, 맥추절)'이다. <교회용어사전>에 따르면 '맥추(麥秋)'란 보리를 추수하는 일이다. 대개 봄철이 끝나는 시점이며, 그런 점에서 한국교회는 7월 첫째 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고 있다.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출 23:16)이나 '첫 열매의 날(민 28:26)'이라고도 불린다. 구약에서는 유월절 후 7주째 지켰다고 해서 '칠칠절(七七節, 출 34:22; 신 16:10)'이라고도 했다. Jul 04, 2022 01:34 PM PDT
국제앰네스티가 최근 집중 조사를 통해 "지난 3월 러시아군이 민간인 수백 명이 머물고 있던 마리우폴 극장을 공격하여 12명 이상이 숨졌으며, 실제 사망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번 신규 조사 보고서, <'어린이' 마리우폴 도네츠크 지방 학술 연극 극장 공격-('Children' The Attack on the Donetsk Regional Academic Drama Theatre in Mariupol, Ukraine)>을 통해, 러시아군이 지난 3월 16일 당시 민간인 수백 명이 머물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극장을 노려 공격했을 가능성이 높은 정황에 대해 기록했다. 이러한 공격은 명백한 전쟁범죄에 해당한다. Jul 04, 2022 01:33 PM PDT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지난 주 개봉됐다. 그는 이 작품으로 올해 칸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의 서사는 한국에 불법 밀입국해 결혼한 뒤 한국인 남편이 사망한 조선족 동포 여성 송서래(탕웨이)와 이 살인 사건을 담당한 형사 장해준(박해일 분)의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작중 송서래는 한국인 남성과 두 번의 결혼을 하고 두 번 모두 남편을 살해하거나 살해되도록 유도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첫 번째 남편은 심한 의처증과 가정폭력으로 송서래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렸고, 두 번째 남편은 사기꾼인데다 모종의 이유로 그녀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장해준 형사는 불법체류자라는 위태한 처지에서 남편의 위협과 폭력에 시달려야 했던 송서래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녀가 첫째 남편을 살해했다고 의심하면서Jul 04, 2022 01:31 PM PDT
성도들이 죄를 범할 때마다 성령께서 근심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우리 성도들은 성령이 인격적인 존재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에베소서는 우리가 복음주의에서 자주 발견하는 경건주의적 개인주의와 그 결과로 나타나는 연약한 교회론에 도전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바라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불신자들이 바로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알고, 온 세상을 하나 되게 하고자 하는 하나님 뜻을 발견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치 못하고 조각난 상태에 있으면서도 계속 분열하고 있는 개신교를 향해, 에베소서는 "지뢰를 묻지 말고 다리를 놓으라"고 요구합Jul 04, 2022 01:30 PM PDT
인도의 무슬림 남성 2명이 힌두교 재단사를 살해하고 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이에 전국적인 폭력 시위가 발생하자 당국이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인터넷 접근을 차단했다. 우다이푸르시 가톨릭 주교는 평화를 호소했다.Jul 04, 2022 05:14 AM PDT
폴스터스(pollsters)에 따르면,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긴 하지만 미국인의 70%가 자신은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나머지 세계에 교회에 가 보거나 성경을 읽어 보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전혀 없는 많은 이들이 있다. 이른바 ‘미전도종족’이다. 기독교 단체인 ‘조슈아 프로젝트’(Joshua Project)는 전 세계의 약 17,000개 종족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 세계 77억 인구 중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거나 최소한으로 접해본 이들은 대략 3억 이상이며, 미전도종족은 대략 7000개가 있다. 복음주의 기독교인 정체성을 가진 인구가 2%이고, 기독교의 형태를 갖춘 종교 인구가 5% 이하일 때 미전도종족으로 분류된다.Jul 04, 2022 05:0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