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습니다. 시애틀의 아름다운 여름이 드디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번 주일은 갑자기 온 더위에 조심하라는 경고까지 뜨고 있습니다. 늦게 온 여름의 날들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방학을 맞은 우리 다음 세대들이 이 여름을 건강하게 유익하게 잘 보내고 가을의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주님 손에 올려 드리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Jul 01, 2022 11:46 AM PDT
어제 두 번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12시에 James Kim 군의 결혼식의 있었고, 3시에는 James On 군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이 두 결혼식이 제게 특별했던 것은 이 친구들이 모두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몇 달 전부터 결혼 상담을 하고, 이렇게 저렇게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이 예식이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이 청년들의 삶 가운데 참 의미가 있는 예식이 되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Jul 01, 2022 11:43 AM PDT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대면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이하 VBS)가 올해는 워싱턴주 전역에서 대면으로 열려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펜데믹 이전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성경공부와 신나는 노래와 율동, 각종 야외 놀이와 레크레이션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심고 있다. Jul 01, 2022 11:23 AM PDT
두 노인이 예루살렘 성지순례를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두 노인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예핌과 엘리사라는 노인입니다. 예핌은 술 담배를 하지 않을뿐더러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욕을 한 적이 없는 노인입니다. 반면에 엘리사는 보드카를 좋아하고 늘 끊어야지 맹세하면서도 코담배를 끊지 못하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그런 노인이었습니다. 이미 순례를 떠났어야 했지만 예핌 때문에 출발이 늦춰졌습니다. 예핌은 늘 많은 일을 핑계로 성지순례를 가지 못했습니다. Jul 01, 2022 10:36 AM PDT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올가을에 낙태 권리의 향방을 가리는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오는 11월 주민 투표를 통해 주 헌법에 낙태 권리를 성문화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상원 헌법 수정안 10호를 통과시켰다. 이번 안건은 민주당의 토니 앳킨스 임시 상원의장(샌디에이고)이 작성했다.Jul 01, 2022 06:26 AM PDT
미국 장로교회(PCUSA) 위원회가 이스라엘을 ‘아파르트헤이트(조직적 인종 분리 정책) 국가’로 선언하는 반이스라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안건은 지난 28일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개신교 주요 교단 연례 총회에서 국제 참여위원회가 채택한 중동 정책과 관련한 결의안이다. Jul 01, 2022 06:26 AM PDT
세계기도모임 대표 피종진 목사가 LA를 방문해 남북한 자유통일을 위한 끊임없는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29일 하늘문교회(담임 한기형목사)에서 기도모임을 인도한 피종진 목사는 "종말을 사는 지혜"(벧전 2장 9-10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령충만함을 권면했다. 피 목사는 "마지막때는 전쟁과 재난 기근과 함께 불법이 성행하고, 딤후 3장에 바울사도의 예언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함으로 고통 받은 때가 이른다"며 "작금의 남북한 현실을 보면 이 성경의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본다"고 전했다. Jun 30, 2022 10:14 PM PDT
최근 수년 전부터, 나는 매 주일 칼럼을 쓰고 있었다. 들리는 말로는 국내의 모든 교파의 교역자들과 평신도들 그리고 선교사들과 해외동포를 합하면 적어도 10만여 명이 필자의 글을 읽고 있다고 들었다. 그리고 이 글들이 묶어져서 <목사가 왜 욕을 해>, <목사가 왜 정치를 해>라는 책이 출판되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3년 동안 한 주일도 빠짐없이 매주 칼럼을 쓰는 것은 여간 부담되는 것도 아니고, 소재의 한계도 있고, 정권과 교권을 동시에 깨우는 것에 독자들의 감동을 일으키는 것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어떤 때는 밤잠을 자지 못하고, 밤을 꼬박 세우면서 화제를 생각하다 보면 새벽 2~5시까지 집필을 하였다. 읽는 분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 댓글을 달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내 입장에서 보면 한 주제를 가지고 사투를 벌이는 것이 보통이었다.Jun 30, 2022 04:03 PM PDT
영화 '아메리칸 언더독'과 '샤잠'에 출연했던 헐리웃 배우 재커리 레비가 우울증에 빠졌던 사실을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재커리 레비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서 자살까지 생각했다"면서 "약 5년 전 37세였을 때 완전히 쇠약해졌다"라고 했다. 그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다. 운이 좋게, 자매들 중 한 명이 책임을 지고 인터넷을 검색해 치료할 수 있는 곳을 찾아주었다. 3주간 매우 집중적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생명을 구하는 치료를 받았고 다시 일어섰다"라고 했다. 그는 5년 전에는 자기애가 뭔지도 몰랐다. 자기 사랑의 여정을 시작한 지 이Jun 30, 2022 04:01 PM PDT
[1] 인간은 선과 악 중에서 무얼 선택할까? 성경적으로 말하면 악을 택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왜 악을 즐겨 택하는 걸까? 그건 루터의 말처럼 인간 안에 '구부러진 마음'(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에게 손해가 되거나 위험이 초래될 거 같은 상황에선 선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침묵을 지키는 이들이 참 많다. 소극적인 죄를 짓는 셈이다. 하지만 누구나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2] 가끔씩 이것을 반전시키는 예외적인 사건이 발생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기도 한다. 전철 안에서 나이 어린 사람이 노인들에게 행하는 막말이나 볼썽사나운 행동이 담긴 영상을 접할 때가 종종 있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중학생처럼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욕을 하면서 마구 때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주변에 있는 누구도 개입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분노가 치밀었다. [3] '아,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물Jun 30, 2022 03:59 PM PDT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6월 27일~7월 1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날인 29일 오후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가 '복음통일 준비가 최우선입니다'(행 1:6~8)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주님이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지 않으시고,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의 머릿 속에는 정치적인 메시아에 대한 기대로 가득했다. 주님은 제자들의 질문에, 때와 권한은 아버지께 있음을 말했다"며 "역사는 하나님께서 다 주관하시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본문 8절 말씀에 순종하여 사도행전이라는 초대교회 역사가 펼쳐진다. 사도행전 말씀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이라며 "(성경에서) 사도 바울이 전도하는데, 그의 손수건을 병든 사람에게 얹어도 깨끗히 나았을 정도로 권능이 역사했고, 그 Jun 30, 2022 03:58 PM PDT
미국장로교(PCUSA) 총회가 지난 6월 28일 이스라엘을 인종차별(아파르트헤이트) 국가로 선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수정안 'INT-02'로 알려진 이 결의안은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교단 총회에서 국제참여위원회(International Engagement Committee)가 채택한 중동 정책 가운데 하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결의안은 총회에서 광범위하게 논의된 끝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관한 이스라엘의 법률, 정책 및 관행의 통치 체계가 인종차별의 국제적·법적 정의를 충족한다"는 수정안으로 찬성 28표, 반대 3표를 얻어 최종 통과됐다. 이들은 이 결의안에 대해 "남아프리카에서 인종차별이 국제적으로 알려지고 나서 평화로운 화해가 일어난 것처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도 동일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추진됐다"고 밝혔다. Jun 30, 2022 03:57 PM PDT
마가는 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가지신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이 친밀한 순간 우리는 내가 누구이며,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 이야기의 다음 구절에서 베드로가 "모든 무리가 주를 찾나이다"라고 하자 예수님은 "우리가 다른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명예에 대한 유혹이나 낯선 이들의 기대에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으셨고, 하나님과 함께 보낸 이 시간 지혜와 삶의 목적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지셨다. 우리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들과 같이 된다.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하나님을 비롯해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핵심 요소가 된다. Jun 30, 2022 03:56 PM PDT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성결복음 학술제'가 6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성결성 회복'을 위한 총회장 중점사업으로 총회 임원회가 주최한 이날 학술제에서는 세 그룹으로 나눠 교단 신학교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교수들이 세 차례씩 성결과 복음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전했다. 김주헌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앞자리에 앉아 교수들의 발표를 경청했다. 김주헌 총회장은 "주님께서 부여해 주신 성결복음과 성결소명의 토대 위에 교단 정체성을 회복하고, 이 시대가 절실하게 요청하는 거룩한 교회, 거룩한 성도로서 영성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섬김의 사명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이 연구를 바탕으로 성결Jun 30, 2022 03:54 PM PDT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주헌 총회장(목포 북교동교회)이 취임 한 달을 맞아 6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교단' 비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주헌 총회장은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고 조만간 일상으로 돌아가리라 믿는다. 그러나 코로나19는 교회에 매우 심각한 어려움을 던졌다. 전문가들은 성도 30%를 잃어버릴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며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이다.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총회장은 "성결교회는 웨슬리안 복음주의적 사중복음 전통을 분명히 하고, '사중복음 신앙'으로 재무장해야 한다"며 "이는 '성결성 회복'을 의미한다. 성결교회를 성결교회 되게 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마땅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116년차 총회는 많은 일을 하기보다, 중요한 일을 꼭 하고자 한다. 임기 1년Jun 30, 2022 03:5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