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저장성 작은 마을에 공권력 1천여 명 투입... 기독교인 수백 명 체포
지난 12월 15일 저녁, 중국 저장성 웬저우시 타이순현 와양 마을의 정부 광장에서 이례적인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이날은 전통적인 축제일도 공
-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텍사스 홍수 피해 구호헌금 전달
지난 7월 텍사스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Korean American Annual Conference, GMC)가 구호헌금 56,853달러를 GMC Mid-Te
-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올해도 계속된 사랑 나눔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 남성수 목사)가 지난 12월 12일(금)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을 방문해 경관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
-
"크리스마스의 X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 칼럼니스트 닐 리스(Neil Rees)가 최근 「크리스마스의 X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
-
한국 개신교 호감도 소폭 하락... "보수층서 높고, 진보층서 낮아"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에 대한 대중적 호감도가 다시 한번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속의여론'에 따르면, 2025년 주요 종교 호감도
-
유엔 총회, 북한인권결의안 21년 연속 채택
유엔 총회가 북한의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21년 연속으로 채택했다. 18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
-
목회자들이 올 한 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목회자들은 2025년 한 해, 그들의 생활 중 가장 지우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구독자들 중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
노동신문 개방 발언 논란 확산... 정보 개방 명분 속 안보·체제 인식 논쟁 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노동신문 등 북한 공식 사이트의 개방 및 열람 추진에 공감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정치권 전반에 파장이 확
-
2026년 교회학교 10가지 핵심 키워드
2025년 교회학교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2026년 교회학교는 다음과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혁신과 성장을 도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美 하원,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및 사춘기 차단제 금지법 통과
미국 하원이 최근 미성년자 성전환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
성유리, 신학자·목회자인 부친 근황 공개... 기독교 신앙 속 가족 일상 전해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가족의 일상을 전하며 아버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
-
濠 시드니 총기 난사 부자(父子), IS 연계 가능성... 한달 전 필리핀에서 군사훈련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축제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연관성이 드러나
-
비극으로 물들 뻔한 새해전야... FBI, 폭탄 테러 모의 일당 검거
미 연방정부가 새해 전야를 기점으로 남가주 전역에서 테러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이 지난 13일(주
-
성탄절의 조용한 거인, 요셉이 들려주는 일곱 가지 신앙의 진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성탄절의 조용한 거인, 성 요셉에 관한 놀라운 7가지 사실'(7 amazing facts about St. Joseph, the quiet
-
전쟁터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삶: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가 보여주는 제자도와 영적 전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티아고 실바의 기고글인 '그리스도인의 삶은 길고도 위험한 여정이다'(The Christian life is a long and dangerous journey)르 12일 게재
-
니카라과, 입국 관광객 성경 반입 금지... 기독교·시민사회 탄압 강화
니카라과에 입국하는 관광객들이 더 이상 성경을 휴대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조치는 기타 인쇄물과 전자 장비에도 적용되며, 국경에서 반입이 금지된
-
오늘날, 왜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4)
이제 마무리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앞서 저는 "왜 우리는 오늘날도 여전히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
2025년 한국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교회 성도들이 가장 많이 찾아 읽고 밑줄을 그은 성경구절은 빌립보서 4장 6절로 나타났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
시애틀 온누리교회, 둥지선교회 찾아 노숙자들에게 이웃 사랑 실천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재형 목사) 귱휼사역팀은 지난 12일, 시애틀 홈리스 선교단체인 둥지선교회(회장 정득실 목사)가 디너 예배 및 급식 사역에
-
오륜교회 제2대 담임 주경훈 목사 위임, “목숨 거는 마음으로 목양할 것”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오륜교회가 7일 저녁 주경훈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023년 9월 공동의회 결의를 통해 김은호 설립목사의 후
-
ANC 온누리교회, 82명 임직… “믿음의 본이 되는 직분자 되길”
지난 12월 7일(주일) 오후 3시 ANC 온누리교회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총 82명의 새로운 교회의 일꾼을 세웠다. 이날 김태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
동부교협 성탄연합찬양제 “로티 문의 삶을 통해 본 성탄의 의미”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성탄 연합 찬양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오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동부교협의 소중한 전통 중의 하나이다. 20
-
동부교협 성탄연합찬양제 “로티 문의 삶을 통해 본 성탄의 의미”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성탄 연합 찬양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오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동부교협의 소중한 전통 중의 하나이다. 20
-
한국도 '조용한 부흥'? 매주 종교 활동 참여, 역대 최고 수준
한국리서치 2025년 종교 인구 조사 결과, 매주 종교 활동에 참여한다는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 영국처럼 코로나 이후 '조용한 부흥'이 일어날지 관
-
1세에서 100세까지, 인간 생명과 삶의 모습
현대의 수명 통계로 볼 때 생존율은 80세까지 30%, 90세까지는 5%지만, 103세에 돌아가신 방지일 목사님과 105세를 바라보시는 김형석 교수님을 모델로 삼
-
"튀르키예,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차별 일상화돼"
유럽법과정의센터(European Centre for Law and Justice, 이하 ECLJ)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튀르키예 내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폭력과 차별이 '일상화된 증오'
-
美 기독교인 절반 "착한 일 많이 하면 천국 간다" 응답
미국 기독교인 다수가 "선을 행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이를 "성경적 가르침과 다른 신념이 광범위하게 확산된
-
英 성공회, 10년 연구 보고서 공개 "성직자 번아웃·고립감 심화 드러나"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10년에 걸친 '리빙 미니스트리(Living Ministry)' 프로젝트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성직자들이 사역 속
-
美 국무부 “반기독교적 폭력 나이지리아인에 비자 제한”
미국 국무부가 기독교인에 대한 대량 학살과 폭력에 연루된 나이지리아인과 그 가족에게 비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국
-
고 안성진 목사 가족 재단 주최 제28회 머킬티오 크리스마스 콘서트
고(故) 안성진 목사(시애틀연합장로교회 창립 목사)의 가족 재단이 주최하는 제28회 머킬티오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린
-
美 캘리포니아 가족 모임서 총기 난사… 어린이 3명 포함 4명 사망
캘리포니아주 스탁턴(Stockton)의 한 가족 모임 현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4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샌호아킨
-
"선교사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추수감사"
선테모가 2017년부터 매해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선교사 가족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탁 교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선교사 가정들을 위한 감사
-
코미디 듀오 '스킷 가이즈', 30년 우정 뒤로하고 각자의 길로
미국 기독교계의 코미디 듀오 '스킷 가이즈(The Skit Guys)'가 공동 창립자 에디 제임스(Eddie James)의 '도덕적 과실'로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
-
"교회에 인공기를? 과연 목회자가 할 수 있는 말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29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한 목회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교회가 성경적 가치관을 분명
-
자카르타, 도쿄 제치고 세계 인구 1위 도시로 부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일본 도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올라섰다는 유엔(UN) 경제사회국(UNDESA)의 '세계 도시화 전망 2025'
-
오늘날, 왜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2)
여러분, 15세기 중엽에 형제 연합교회가 기독 구원 신앙의 본질이 믿음, 소망, 사랑임을 성경에서 확인하고, 후스의 개혁 정신을 잘 따르고 있었을 때, 1
-
나이지리아 대통령, 전국적 납치 급증 속 국가 비상사태 선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잇따른 대규모 납치와 폭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긴박한 대응에 나섰다고 최근 보도했다. 최근 3
-
소망교도소, 신입 교육 수료식... 세족식·감사편지 등
소망교도소는 지난 11월 21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입 교육 수료식과 함께 '아버지학교' 수료 행사를 진행했다.
-
英 의회, '거리 설교자 헌장' 공개... 경찰 과잉대응 논란 속 자유 보장 취지
영국에서 거리 설교자들이 겪은 벌금 및 부당 체포 사례가 이어지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보호하기 위한 '거리 설교자 헌장(Street Preacher's Charte
-
英 성공회 초등학교, '케이팝 데몬 헌터스' 노래 자제 요청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 계열 초등학교가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노래를 학교에서 부르지 말도록 학생들에
-
‘사랑의교회 청빙’ 윤대혁 목사가 돌아본 ‘첫 담임 사역’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으로 내정된 윤대혁 목사가 23일 그가 담임하는 미주 사랑의빛선교교회의 추수감사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며 그가 이 교회 담임이
-
브라질 복음주의자, 기록적 성장... 2026년 인구 35% 전망
브라질에서 복음주의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종교 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 스페인어판에 따르면, 브라
-
교회자유시민연대 "손현보 목사 구속, 종교 자유 허용하는 국제 흐름 역행"
교회자유시민연대(대표 남궁현우 목사, 이하 교자연)가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장기 수감과 관련해 "종교적 발언을 정치행위로 간주해 입막
-
유엔, 北 인권 결의안 채택... 정치범수용소 폐쇄와 강제북송 중단 촉구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는 정치범수용소 즉각 폐쇄, 고문 중단, 강제노동 철폐,
-
美 리버티대학교, 600개 온라인 학위로 유럽 진출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위치한 대형 사립 비영리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인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가 유럽 학생들을 대상으로 600개의 온라인
-
美 UMC 감독 “재정이 불타고 있다”…사람, 사명, 사역에 집중 호소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감독이 “교단의 재정 상태가 불타고 있다”고 경고했다. UMC 재정 및 행정총회(GCFA) 이사회는 최근 올해 마지막 회의를
-
유럽서 기독교인 대상 공격 급증... "범죄 더 폭력적으로 변해"
유럽 내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적 공격과 위협, 교회 방화 사건이 지난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엔
-
ANC 온누리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니어 건강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ANC 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가 지난 11월 15일(토) 지역 주민들과 교회 내 화평회(담당 이진형 목사) 회원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건강
-
아르메니아 총리, 조찬기도회서 성경 암송... 종교·정치 긴장 속 찬사와 논란 교차
아르메니아 니콜 파시냔(Nikol Pashinyan) 총리가 최근 열린 아르메니아 최초의 전국 조찬기도회에서 성경을 암송해 미국과 영국의 복음주의 지도자들로부
-
"중국, 지난 2년간 탈북민 1천 명 이상 北으로 강제 송환"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1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개최됐다.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
-
스코틀랜드 낙태법 전면 완화 논란... "출산 직전까지 허용은 극단적"
스코틀랜드 정부가 '출산 직전까지 낙태 허용' 등 강력한 낙태법 완화 권고를 검토 중인 가운데, 기독교 및 친생명 단체들이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나
-
"유전자가 아닌 인간성: '슈퍼 인간' 설계의 위험한 유혹"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리처드 랜드 박사의 기고글인 '초인(超人)을 만들어 내는 인간 개조 기술은 좋은 생각일까?'(Is engineering a 'super' human being a
-
러시아, 침례교회에 대한 금지 조치 급증... '불법 선교' 혐의로
러시아에서 침례교회에 대한 금지 조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종교 자유 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인권단체 포럼18(Forum 18)에 따르면, 러시아 법원은
-
"지난해 로잔과 올해 WEA, 유사점과 차이점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 11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WEA
-
나이지리아 북서부서 기독교인 7명 피살... 북동부선 교회·주택 방화
나이지리아 북서부와 북동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이 사망하고 교회와 주택이 불타는 사건이 발생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
아프리카연합위, 나이지리아 종교 자유 관련 美 주장에 우려 표명
아프리카연합위원회(African Union Commission, 이하 AUC)는 최근 미국 정부가 제기한 나이지리아 내 기독교인 박해 주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나이지리
-
나이지리아 북서부서 기독교인 7명 피살... 북동부선 교회·주택 방화
나이지리아 북서부와 북동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이 사망하고 교회와 주택이 불타는 사건이 발생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
美 연합감리회, 지역 연회에 성윤리 기준 유지 권한 부여
미국 연합감리회(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가 지역 연회가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헌법 개정안을 압도적인 찬성
-
그렉 로리, 찰리 커크 피살된 장소서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연다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오는 11월 16일, 보수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총격으로 사망한 유타밸리대학교(Utah Valley U
-
“말씀과 경건, 법과 상식 위에 선 신뢰받는 목사회 세우겠다”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회장·부회장 후보 정견발표회가 11월 8일 오전 11시 퀸즈 샘물교회에서 열렸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현영갑 목사)가
-
”모든 성도는 선교사로 태어났다” 선교관 변해야 교회 산다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는 “최근 정책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뉴저지 글로벌비전교회 목사를 선출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