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인공(人工) 우유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창세기 1:28) 우유는 암소가 송아지를 낳은 후에 송아지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내는 젖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 ‘샤오미의 새 로고 제작비 논란’ 소감
최근 중국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가 새로운 로고 공개 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등 연일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있음을 확안했다. 샤오미는 지난달 30일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는 행사에서 새롭게 리뉴얼 된 로고를 공…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의 그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26) 미국에는 볼 만한 것들이 많은 데, Niagara 폭포, Grand Canyon, Yellow Stone Park 같은 자연물과, 사…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현대 예배자들을 위한 고전음악의 재 발견 (4)
이처럼 라틴 텍스트를 가지고 다양한 동기로 만들어진 레퀴엠은 전통적으로 죽은 영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연주용 예술 음악이다. 이 장르는 시대별로 뛰어난 작곡자들이 그 시대에 나타난 예술적 가치와 기술들을 접목해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여호수아 5:12)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하면 여러분들은 먼저 무엇이 생각납니… [백인호 장로 칼럼] 마음으로 볼줄 아는 하나님의 존재
예수님께서는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눅5:4)라고 말씀하셨다. 육의 사람으로 불렸던 시몬에게 영의 사람으로 변화된 후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였다. 신앙생활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하는 성도들에게… 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평가(1)
'2024 서울-인천 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9월 22일-28일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을 함께 갱신하고, 전 세계 기독교 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피해자와 가해자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23-24) 최근(2024. 9.) LA 한인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유산을 상속 받은 개(犬)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마태복음 15:26) 우리는 가끔 신문 보도나 TV 뉴스를 통해 수십억 혹은 수백억 재산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기가 평소에 사랑했던…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9] 완벽주의자는 절대로 일을 타인에게 맡길 수 없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25-26). [이기범 칼럼]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세상에는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소망을 전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쁜 소식, 희망적인 소식, 고통보다 더 강력한 부활의 소망을 알려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민규 칼럼] 할아버지 누구세요?
미국에 태어나서 고등학생이 된 어느 청년이 오랜만에 한국 친척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할아버지 집을 방문했는데 사진으로만 봤지, 할아버지 얼굴을 몰라서, 처음 할아버지를 보고 "할아버지 누구세요?"라고 물었답니다. [성종근 칼럼] 가을의 선물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농부가 뜨거운 여름내 수고한 산물들이 열매를 맺어 큰 기쁨을 줍니다. 사람이 아무리 하여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성도들은 그 모든 은혜의 시작과 끝인 하나님을 잊으면 안 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주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형제 되기를 기도하며
더위가 아직도 한창인 한국 땅에서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저는 지난주 설립 53주년 예배를 드린 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이 들어와 이번 주말은 대전의 현암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형제의 기도가 이번 주말 대…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⑩]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를 방문해 보니...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왔을까? 한국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었다. 모두 중국 사람들이었다. 왜 이렇게들 많이들 오는 걸까? 의문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출입구(백두산 정상에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 앞에서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