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불편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핸콕 CEO의 기고글인 '2025년, 우리가 불편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In 2025, why we should embrace discomfort)를 지난 31일 개제했다. 핸콕 CEO는 트레일 라이프 USA(Trail Life USA)의 CEO이며 이 단체는 미국 … [김한요 칼럼] 크리스마스 스캔들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넷플릭스에서 [마리아] 영화를 내놓았습니다. 마리아의 입장에서 겪었을 그 당시의 상황을 설득력 있게 그렸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마 1:23)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익숙한 … [2025년 신년 메시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샘 신
사랑하는 남가주 한인 교회 성도 여러분,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나온 한 해 동안 우리와 동행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어떤 고민의 해결책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미국의 어떤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를 해결할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교직 생활 22년째인 선생은 teenager가 시작되는 중… 남가주교협 무안공항 참사 성명서
2024년 12월 30일 제주항공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과 고통에 마음이 아프며,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 절망에 빠질 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 7가지
절망에 빠지거나 마음 둘 곳이 없을 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 7가지를 추천한다. ①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필요한 복음주의 지도자의 5가지 덕목
2025년과 그 이후로 이어질 변화는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줄 것이다. 복잡한 문화적 소용돌이 속에서 복음주의 사역이 정체된 상태로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적 맥락에서 필요한 복음주의 지도… [민종기 칼럼] 희망의 새해, 2025년을 바라보며
아침 7시 30분경 한인 타운으로 출근합니다. 남행 고속도로 동편 능선에 잠시 햇빛이 비쳤다가 사라진 후, 주위의 모든 산봉우리와 저 멀리 시내의 고층빌딩도 구름에 가렸습니다. 2024년이 어두움 속에 비명을 지르며 지나가고 … [신년 시]새해에는 생명의 춤을 추자
새해에는 생명의 춤을 추자 동장군이 심술부리는 한 겨울에도 뜨거운 가슴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 절망의 한 숨소리 가득한 곳에서도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탈종교화되는 사회 속의 교회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19-2… [윤임상 교수의 교회 음악 이야기] 주는 귀한 보배(Jesus Priceless Treasure)
해마다 한 해를 하나의 짧은 문장이나 단어로 표현하여 그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기발함을 보이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중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판부는 2024년 올해를 '브레인 롯(Brain rot)' 이라 명명했습니다. 이것은 뇌가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고난의 선물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10) 이런 얘기를 한두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영국 사람들은 싱싱한 청어를 무척 좋아하지만, 북해(北海)에서 영국…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하나님은 당신의 미래를 얼마든지 바꾸실 수 있습니다
올해의 끝자락에서 새해를 기다립니다. 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끝맺음을 잘할 줄 알아야 합니다. 끝맺음을 잘한다는 것은 과거의 실수와 실패를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 [강태광 목사 칼럼] 진정한 변화를 이루는 새해를 위해!
새해를 맞으며 발전과 변화를 꿈꾼다. 저마다 신년 계획을 세우고 변화를 도모한다. 그래서 신년의 결심(Resolution)도 밝히고, 새해 기도 제목도 정한다. 그런데 거의 매년 후회와 아쉬움 가득한 연말을 맞는다. 새해 결심과는 … [강태광 목사 칼럼]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 실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들과 딸과 긴 대화를 나누었다. 문자로 전화로 그리고 화상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렇게 나눈 대화는 아들과 딸에게 주는 아빠의 인생 훈수요 부탁이었다. 사실 아이들에게 부탁하며 훈수했던 삶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