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민규 칼럼] 할아버지 누구세요?
미국에 태어나서 고등학생이 된 어느 청년이 오랜만에 한국 친척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할아버지 집을 방문했는데 사진으로만 봤지, 할아버지 얼굴을 몰라서, 처음 할아버지를 보고 "할아버지 누구세요?"라고 물었답니다. [성종근 칼럼] 가을의 선물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농부가 뜨거운 여름내 수고한 산물들이 열매를 맺어 큰 기쁨을 줍니다. 사람이 아무리 하여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성도들은 그 모든 은혜의 시작과 끝인 하나님을 잊으면 안 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주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형제 되기를 기도하며
더위가 아직도 한창인 한국 땅에서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저는 지난주 설립 53주년 예배를 드린 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이 들어와 이번 주말은 대전의 현암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형제의 기도가 이번 주말 대…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⑩]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를 방문해 보니...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왔을까? 한국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었다. 모두 중국 사람들이었다. 왜 이렇게들 많이들 오는 걸까? 의문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출입구(백두산 정상에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 앞에서 가이…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오늘 교회가 사는 길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15-16)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필자의 주치의(여자)였던 분은 본디 불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태형(笞刑)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39)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고린도후서 11:24-25) 태형(笞刑)은 태장(笞杖)으로 죄수의 볼기를 치는 형벌을 의미합니다. 이 태형은 옛날에 시행되…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어떤 의사와 의대생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누가복음 4:23) “000새끼들 매일 몇 천 명 씩 죽어 나가면 좋겠네.” “조선인들 죽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시 산책] 이해 /J 갈로
너그러우신 하나님 주님이 우리를 이해하시듯 형제를 이해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비판과 비난이 하고 싶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임을 상기시켜 주십시오. 유산 남기기
마틴 루터 킹(Rev. Martin Luther King, 1925~1968) 목사는 미국의 민권 운동가요 위대한 설교자요 연설가이다. 그는 1963년 8월 28일 워싱턴의 링컨 메모리얼 앞에서 불멸의 "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I have a Dream)"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었…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8] 팀워크(1) 독불장군' (獨不將軍)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다. 흔히 이 말을 "불알을 하나밖에 없는 장군"이라고 오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문자 그대로 '독불장군' (獨不將軍), 혼자서는 장군이 아니라는 말이다. 장군 칭호를 받으려면 반드시 그와 함께 전… [이민규 칼럼] 말씀 약 뿌리기
지난주 스페이스 X 우주선을 타고 460마일 상공에서 시속 16,000 마일(총알의 10배 속도)로 움직이는 캡슐을 열고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을 했습니다. [김성수 칼럼] 유학생들을 위한 환영과 가정초대
최근 한국 유학생들이 교회에 잘 정착해 주어 감사합니다. 가족처럼 적극 환영하고 가능하면 가정과 목장에도 초대하여 주의 사랑을 나눠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유학생 출신입니다. 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 [성종근 칼럼] 믿음의 방패
많은 재해가 가운데 삽니다. 주님의 특별한 돌보심을 기도합니다. 우-러 전쟁 2년 7개월 하고 있습니다. 강 건너 불구경이지만 전쟁 국민들, 군인들은 생사의 위기입니다. [진유철 칼럼] 확실성이 아니라 믿음이 먼저다
세상은 확실성을 추구합니다. 온갖 정보를 동원하고, 힘 있는 권력의 줄을 붙들고, 이 사람 저 사람, 이것저것을 동원하여 확실한 길을 가려고 애를 씁니다. 종교에서도 이단일수록 확실성을 추구하여 성경에도 없는 이야기를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헌혈(獻血)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얼마 전(2024.9) New York 혈액은행에 피가 동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