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한요 칼럼] 2025 엘새는 만땅 채우는 시간입니다
사업을 시작해도 투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해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출발점에 서 있는 우리에게 과연 뛸 수 있는 기본 자산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아무…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애국 애족이란 무엇인가?
“이제 그들의 죄을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애굽기 32:32) 요즘(2025.1) 한국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암울한 것들뿐입니다. 희망적인 소식이 있…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탄핵(彈劾)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2024년 말 한국의 정치는 혼돈 가운데 … 중환자실에 누운 가족을 눈 앞에 둔 듯한 현 시국
지금 대한민국은 자신의 가족 중에 마치 중환자실에서 생명이 위독하여 산소호흡기를 낀 채 분초를 다투며 수치 하나의 상황에 마음 졸이며 지켜보는 그 가족의 희비가 엇갈리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일촉즉발의 험난한 시기를…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했을 때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헤더 톰린슨 작가의 기고글인 '교회 전체가 디지털을 버렸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What happened when a whole church ditched the digital?)를 4일 개제했다. 톰린슨 작가는 프리랜서 크리스천 작가로 활동하… [송재호 목사 칼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게
벌써 고대하던 2025년 새해가 밝아왔다. 한 해가 다 지나고 다시 새해를 맞이하게 되니 새삼스럽게 세월의 빠름을 뼈저리게 느낀다.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며 결산할 때 느끼는 감회는 깊고 새롭기만 하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평화의 땅 헤브론?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태복음 10:34) 오래전에 필자가 성지순례를 갔을 때, 예루살렘을 비롯해서 베들레헴, 나사렛, 혼인잔치가 열렸던 가나 등등 여러 곳을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피로 물든 성탄절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누가복음 1:69,79) 한국이나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12월 25일 성탄절이 되… 가슴으로 읽는 성경 (14)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여섯째로,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5:8). 청결하다는 말은 깨끗하여 흠잡을 데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역 설적으로 청결하게 살려는 사람… 국가와 교회를 흔들어 깨우시는 하나님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4시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있었고, 찬성 204, 반대 85, 기권 3, 무효 8로 통과됐다. 12월 4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가는 극심한 혼란 가운데 빠졌고, 탄핵 … [강준민 칼럼] 하나님은 당신의 미래를 얼마든지 바꾸실 수 있습니다.
올해의 끝자락에서 새해를 기다립니다. 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끝맺음을 잘할 줄 알아야 합니다. 끝맺음을 잘한다는 것은 과거의 실수와 실패를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구봉주 칼럼] 크리스마스와 가정
지지난 수요일 그리고 지난 금요일, 중보기도 팀에서 준비한 성극을 보았습니다. 마리아의 고뇌와 순종을 담은 성극이었습니다. 출연진 모두가 열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함께 관람하는 저는 큰 충격에 빠졌습… 기독교인이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
기독교인이라 해도 정치적 성향은 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을 지지하려면, 적어도 다음 사항들을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관은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의 그것과 … 2025년이 많은 교회에 중요한 한 해가 될 5가지 이유
'처치앤서스'(Church Answer) 설립자이자 대표인 롬 레이너(Tom Rainer) 목사가 최근 '2025년이 많은 교회에 중요한 한 해가 될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40년간 목회를 경험한 레이너 목사는 개교회와 교회 리더십의… [진유철 칼럼] 설명과 설득이 아니라 기도다
2024년의 마지막 주일과 함께 송구영신예배 신년 축복 기도원성회와 특별새벽예배가 있는 주간입니다.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은 새 일을 이루실 때 우리와 아무 상관없이 뜻을 이루시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