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정 』의 시인, 김지낭 교수와의 대화
김 교수: 나이 서른에 유학 와서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서야 마음에 한 줄기 빛이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쓰지 못했던 긴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아침에 '시'가 나에게 돌아왔음을 느꼈습… 
2024 미주 다니엘 기도회, 영적 부흥의 현장 체험
다니엘 기도 운영본부는 2024년을 다니엘 기도의 2.0 시대로 선언하고, 국제화 및 세계화를 목표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달라스 기도회는 한국 교회는 물론 전 세계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와의 연합을… 
2024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 4월 16일, 텍사스에서
2024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4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텍사스 린데일에서 개최된다. 린데일 시는 달라스에서 80~100마일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약 1시간 40~2시간 정도 소요된다. 
즐겁게 떠나는 에베소서 일주 여행
Gorman이라는 분은 바울의 사후인 AD 1세기 후반 바울 제자들이 에베소서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합니다. Günther Bornkamm이라는 학자는 13권의 바울 서신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휴스턴 새누리교회 (궁인 목사), '신년 축복 대성회' 개최
휴스턴 새누리교회 (궁인 목사)가 2024년 신년 부흥회를 개최한다. 궁인 담임목사는 이번 부흥회에서 전 콩코드 한인침례교회를 담임했던 길영환 목사를 초대해서 주일 예배를 깃점으로 부흥 성회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즐겁게 떠나는 에베소서 일주 여행
요즘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 휴대폰을 가지고 다닙니다. 길을 걸어가다 보면 큰 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눈을 찌푸리게 됩니다. 크게 떠들다 못해 혼자 큰 소리로 웃기도 … 
즐겁게 떠나는 에베소서 일주 여행
그렇다면 바울은 왜 편지 형식으로 에베소서를 써야 했을까요? 편지 형식이 아니라 설교문 형식으로 쓸 수는 없었을까요? 아니면 논문 형식은 어땠을까요? 바울이 만약 오늘날 우리 시대에 살았다면, 그래서 Zoom, FaceBoo… 
12월의 사랑 이야기
이천년도 넘는 긴 세월 전 별빛이 초롱한 추운 겨울 밤 아기 예수 오시었다 어둠뿐인 이 세상에 낮고 낮은 모습으로 너와 나를 위하여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10)
유대인들은 포로로 잡혀간지 70년 만에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왔다. 그러나 막상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온 유대인이 정치적 독립을 획득했던 기간은 마카베오 혁명에 의해 성립된 하스모니안 왕조의 통치 100여 …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새임원진 선출, 2024년 도약과 비젼으로
휴스턴 기독교교회 연합회는 지난 5일 2023년 제37차 정기총회를 휴스턴순복음교회 (홍형선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연합회 소속 39개 회원교회 및 기관 중 20여 교회 (위임포함)의 목회자 및 평신도 대표자들… 
이은상 목사, "금융의 산, 권력의 산, 마지막은 자아라는 산"
2023 다니엘 기도회가 21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8일째인 11월 8일(수) 달라스 세미한교회의 이은상 담임목사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사 40:8)”를 본문으로, <네버 엔딩 스토리>라는 … 
추수감사절의 기도
모든 것이 감사한 이 가을 충만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교회 공동체 2
"하나님의 가족 (οἰκεῖοι τοῦ Θεοῦ)"으로서 교회 공동체는 모든 교회 공동체 지체들이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고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이… 
결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이름 (we never forget)
1부 추모예배 설교를 맡은 이재호 목사는 70년 전 한국전쟁이 발발하였을 때 한국은 전세계에서가장 가난한 나라였으나 이제는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이제는 어려운 국가를 돕는 나라가 되었… 
골방에서 열방의 비젼으로 향하다
중보사역의 중요성은 다른 어떤 사역과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그 가중치가 높지만 목회 현장에서는 결국 이 사역을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기도 하다. 사실 현대 교회의 절실함은 언제나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