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코하람, "여학생 납치 알라가 명하신 일"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의 지도자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200여 명의 기독교인 여학생들을 납치한 것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며, "알라께서 지시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AFP가 최근 입수해 5일(현지 시간) 공개… 지난 100년간, 기독교인은 ‘정체’ 무슬림은 ‘급증’
새로운 조사 결과,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 수는 정체된 반면 무슬림 수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컨설팅 업체인 '프로젝트 케어'의 딕 슬리커(Dick Slikker)는 1900년부터 2010년까지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수를 비교… 
힐송, 컨퍼런스 앞두고 뉴욕 타임스퀘어에 ‘예수’ 광고
지난달 뉴욕시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증시·광고·뉴스 대신 "예수"와 "다른 이름 없네"라는 글귀가 펼쳐졌다. 이는 '힐송 2014 컨퍼런스'를 앞두고 진행된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진행 중이다. 힐송의 예술 및 커뮤니케… 
시애틀 시혹스, "예수님과 함께 이땅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창단 38년 만에 슈퍼볼 챔피언을 차지하고, 지난 해 전 시애틀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시혹스 선수들이 정작 "예수님은 슈퍼볼 보다 귀한 것"이라 고백해 감동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시애틀 시혹스에는 쿼터백 러셀 윌슨을… 
예장통합 총회장 서신에 강북제일교회 교인 반응은···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이, 최근 발표된 예장 통합 교단의 총회장 목회서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예장 통합 교단(총회장 김동엽 목사)은 며칠 전 강북제일교회에 폭력사건이 발생하자, 지난 3… 
백예철 선교사 "작은 헌신과 결단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희망"
많은 목회자들이 은퇴 정년으로 꼽는 65세에 새로운 삶을 시작한 선교사가 있다. 바로 백예철(74), 백송자 선교사다. 이들은 선교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유동선교사가 아니라, 선교지로 삶의 터전을 옮긴 장기선교사로 헌신했… 
이찬수 목사 "열흘간 금식·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울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지난달 25일 '부활주일 설교 해명'에서 밝힌 대로, 4일 주일예배에서 세월호 관련 3주차 설교를 통해 어린이주일을 맞아 '현실의 자녀교육이 영육간 자녀들을 고통으로 몰고가지는 않는지 돌아보고 …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 김병곤 목사
미주성결교회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병곤 목사(캐나다 새순교회)를 신임 총회장에 선출했다. 
예장통합, 강북제일교회 향해 '치유와 화해' 당부
예장 통합 총회(예장 통합)은 3일 총회장 김동엽 목사 명의의 '강북제일교회 사태해결을 위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서신을 통해 예장 통합은 강북제일교회의 폭력 사건에 참담함을 나타내며, 치유와 화해를 위해 '공… 
시애틀-워싱턴 주 한인회 "세월호 사고, 다시는 이런 참사 발생하지 말아야"
시애틀-워싱턴 주 한인회(회장 홍윤선)는 지난 2일 시애틀 한인회관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추모식을 가졌다. 
내 인생을 바꾸는 가장 의미 있는 한 마디..
고등학교 1학년, 한 반에 60명 가운데 40등, 1학년 전체 700명 가운데 450등을 하던 한 남학생이 있었다. 특별한 꿈은 없었다. 단지 농과대학에 진학해서 편안하게 목장을 하고 싶은 소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부모님의 불화와 … 
주 안에 우린 하나 '제 18회 워싱턴 주 성가대합창제' 성황
워싱턴 주 한인장로회(회장 권 정 장로)가 주최하는 제 18회 워싱턴 주 성가 대(大)합창제가 지난 4일,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담임 임규영 목사)에서 열렸다. 합창제는 어린 아이부터 담임 목회자까지 세대와 직분을 넘어 참가해… 
WCC 부산총회가 남긴 정의와 평화, 선교, 그리고 자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21회 영성포럼이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2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정의와 평화' '복음화와 선교' '자… 
2014 D2BD 청소년 여름 캠프, 차세대 영적 부흥과 회복의 장 마련
서북미 지역 청소년 영어 여름 캠프 D2BD(Dare to be a Daniel)가 오는 6월 23일(월) 부터 28일(토)까지 '로마서'를 주제로 타코마 중앙선교교회(담임 김삼중 목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타코마기독교회연합회가 주최하는 D2BD 캠… 
기독교계 원로들, 세월호 사고에 “나부터 회개해야”
'나부터 회개운동'이 교계 원로들을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원로들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또한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도덕과 무책임에 대한 경종으로 받아들이고, 지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