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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양하는 중국인들. ⓒ세계성서공회 제공

    “中 기독교 인구, 2030년에는 세계 1위 될 것”

    한 종교 전문가에 따르면, 공식적으로는 무신론 국가인 중국 내에서 개신교 인구가 2025년까지 약 1억 6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퍼듀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는 펜강 양(Fenggang Yang) 교수는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The Te…
  •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영어부흥회를 인도하는 서북미침례교협의회 대표 랜디 아담스 박사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영어부흥회, 이 시대 훌륭한 사람이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열린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영어 부흥회에서 서북미 침례교 협의회(The Northwest Baptist Convention) 대표 랜디 아담스 박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서 이 땅에 남겨야 할 유산"에 대해 강조했다. 랜디 아담스 박사…
  • 최일도 목사.

    최일도 목사 “노란 리본, 기독교 신앙 본질과 무관”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 캠페인이 '무속설'에 시달리는 것에 대해 "한 마디로 터무니없는 사람들의 상식 이하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최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26일 쓴 글에서…
  • 구원파의 구원 교리에 대해 설명한 부분. ⓒ기독교복음침례회 홈페이지 캡쳐

    ‘세월호’ 참사로 논란 중심에 선 ‘구원파’, 교리 어떻길래

    '세월호' 침몰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지면서, 때아닌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논란이 일었다. 유 전 회장이 소위 '…
  • 수잔 숄티 여사가 답사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세월호 선장처럼 등 돌리지 말고, 北 주민들 구하자”

    자유통일을 위한 제11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사회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들을 위한 묵념, 내빈 소개, 축사 및 격려사…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거룩한 분노, SNS 쏟아내는 것만으론 안 돼”

    지난주 '세월호 관련 설교'로 논란이 일었던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홈페이지에서 밝힌 대로 27일에도 관련 설교를 계속했다. 제럴드 싯처의 책과 동명의 '하나님 앞에서 울다(대하 7:13-14)'를 제목으로 설교한 이찬수 목사…
  • 시애틀 목사회 세월호 사건 애도하며 사모 위로 행사 연기

    본국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연기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한인 교계에서도 세월호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일정을 연기하거나 긴축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예수 부활은 복음의 정점이자 소망의 근간"

    교황 프란치스코는 지난 20일 바티칸에 모인 수십만 명의 성도들 앞에서 부활 미사를 집전했다.
  • 이 목사의 해명 글. ⓒ홈페이지 캡처

    이찬수 목사, ‘세월호’ 언급 설교 논란… ‘해명’ 나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지난 20일 부활주일 설교에서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당신 없는 인생은 빈 그물이오니(요 21:1-7)'라는 제목의 부활주일 설교 도…
  •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2012 사모 수양회에서 함박 웃음을 짓는 사모들ⓒ김브라이언 기자

    시애틀 한인 목사회,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아름다운 초대

    시애틀 목사회(회장 김칠곤 목사)가 이민목회의 가장 귀한 동역자인 사모들을 위한 자리를 만든다. 목사회는 오는 5월 3일(토) 오전 11시 30분에 시애틀 놀스게이트 몰 블루핀에서 시애틀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
  • 한기총 "유병언 재산 몰수해 희생자 보상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24일 소속 교단 일동 명의로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 알려져 있으며 진도 앞바다 사고 선박의 실소유주인 구원파 유병언 교주를 고발합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 한국교회지도자센터의 제3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24일 상도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김재모 기자

    "목회자 역시 소통과 동역의 리더십은 핵심 덕목"

    "교회 공동체는 인체구조와 같아서 핏줄이 막히고 터지는 현상이 벌어지면 절망적 위기를 맞게 된다. 우리 시대는 소통과 순환의 장애로 몸살을 앓고 불통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방향감각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 캐논 제레미 펨버튼 사제(왼쪽)와 그의 동성 연인 로렌스 커닝턴(오른쪽)이 결혼식을 마친 후 걸어나오고 있다. ⓒ펨버튼 트위터

    英성공회 최초로 동성결혼한 사제 등장

    캐논 제레미 펨버튼(Canon Jeremy Pemberton)이 영국성공회 내에서 최초로 동성 연인과 결혼한 사제가 됐다. 영국성공회는 "사제의 삶은 반드시 교회 가르침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펨버튼과 그의 파트너인 로렌스 커닝턴(Laurence Cu…
  • 테러로 인해 파괴된 나이지리아의 한 교회.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나이지리아 교계, 폭력의 악순환 속 금식기도

    "칼, 총, 악마도 그리스도 위해 일어서려는 용기 못 막아" 나이지리아 교계 지도자들이 금식을 결단했다. 이는 나이지리아 북동 지역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이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 영국 런던 성공회 교회.

    캐머론 총리의 "영국은 기독교 국가" 발언, 찬반 엇갈려

    지난 21일(현지시각) 데이비드 캐머론(David Cameron) 영국 총리가 "영국은 기독교 국가"라고 언급한 데 대해, 영국의 수많은 자유주의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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