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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지난해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열린 기아체험 당시 매시간 1208명의 어린이(5세 이하)가 굶주림으로 숨지는 것을 상징하는 십자가가 교회 앞마당에 세워졌다.

    기아 체험 30시간, 죽어가는 어린이를 살리자

    기아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삶을 1박2일 동안 직접 체험하며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30시간 기아체험 Lock-In'이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 이준남 박사

    [백세인 건강 칼럼] 어지러움이라는 언어

    어지러움증은 통증만큼 자주 오는 증상은 아니지만, 의사를 찾는 이유들 중 10위 이내에 드는 비교적 자주 오는 증상들 중의 하나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어지러움증은 의사를 찾는 증상들 중의 4-5%를 차지하는데, 많은 경우에 …
  • KPCA, PCUSA 양 교단 대표들이 3일간 회의를 진행한다.

    KPCA-PCUSA 돈독한 관계 다진다

    해외한인장로회(이하 KPCA)와 미국장로교(이하 PCUSA) 두 교단 결연을 위한 이행위원회 모임이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4월 25일 오전 10시 시작됐다. 양 교단은 1992년부터 Joint Committee를
  • 뜨거운 감자 목회자 성 문제, 어떻게 해야하나

    최근 평신도가 목회자를 고소한 일이 있었다. 그것도 성(性)과 관련된 문제로 목회자가 형사법원에 다녀와 일간지에까지 보도됐다. ‘성’ 관련된 사안은 한국적인 분위기에서는 터부시돼 문제가 생겨도
  • 지난 25일 연합장로교회 예비동역장 수련회가 본당에서 개최됐다.ⓒ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손수 발 씻겨주며 섬김의 본 보여

    예비동역장이란 동역장으로 파송 받기 전 약 8주 간의 훈련교육을 마친 이들을 일컫는 말로써, 연합장로교회 내 총 115개 가정공동체 리더로 파송받기 전 단계를 가르킨다.
  • 올림픽, 한인 정체성 심어줬던 그 때 그 시절

    애틀랜타 올림픽 위원회에서는 한국과 한국 선수에 대한 각별한 배려가 있었다. 다시 말해 애틀랜타 올림픽 위원회는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종합 15위 이내에 해당하는 국가와 선수들을 각별히 배려하였다.
  • 애틀랜타 지역교회, 2010 섬머스쿨 등록 개시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의 섬머스쿨 등록이 시작됐다.(교회 가나다 순) ▷늘푸른장로교회(담임 김기주 목사)는 6월7일부터 7월23일까지 섬머스쿨을 마련한다. 킨더가튼반과 SAT반(9학년 이상), ESOL 클래스를 별도로 운영할
  • 한기총 변화발전위원회가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채 장로, 김윤기 목사, 최성규 위원장, 한창영 목사, 김춘규 장로. ⓒ이대웅 기자

    한기총 대표회장 선출방식 확 바뀌나

    대표회장 선출방식 개선과 임기 2년제 등을 골자로 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이하 한기총)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운영세칙 개정안이 공개됐다.
  • 기독교는 아비·어미도 없다고? “‘예수 孝’를 배우라”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 12:1),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 10:29~30
  • 북한자유주간 선포식에서 김현욱 공동대표(앞줄 가운데 선 이)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종교 가졌다고 교수형, 목사님과 사진 찍었다고 수용소

    처음 한국에서 열린 제7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증언하는 탈북자들과 이를 듣는 청중들 모두의 눈물로부터 시작됐다.
  • 영국복음주의연맹이 제공하는 설교 지침서 ‘리프레싱 프리칭(Refreshing Preaching)’

    영국복음주의연맹, 설교 변혁 위한 지침서 발표

    영국의 교회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가 더 이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는 우려 가운데서, 설교를 변혁시키자는 운동이 복음주의 단체를 중심으로 일고 있다.
  • 김진홍 목사의 ‘오랜 꿈’, 두레수도원 마침내 기공

    일찍이 수도원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립 희망을 내비쳐왔던 김진홍 목사(두레교회)가 마침내 꿈을 이뤘다. 지난 4월 24일 동두천 광암동 현장에서 500여명의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두레수도원 기공예배를 드린 것.
  • 예배는 주변의 형제자매를 돌아보고 사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

    엄마가 있는데 네가 먼저 가면 어떻게 해...

    지난 18일 알파레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던 이정하(52)씨에 대한 장례예배가 24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도라빌에 위치한 한식당 조선옥에 근무하던 이정하씨는 지병이던 천식이 악화되면서 직장을 쉬고 치료에 전…
  • 깡통모아 헌금한 37불, 선교의 불씨되어

    20대의 끼와 선교를 향한 순수한 열정이 24일(토) 열린 대학생선교회 후원회의 밤을 가득 채웠다. 선한목자침례교회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 후원의밤은 찬양팀의 찬양, 간증, 스킷드라마, 매직쇼 등이 펼쳐지며, 때로는 눈물로, …
  • 아이들이 책을 고르느라 분주하다

    한국학교 북페어, 3000권 3시간 만에 동나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정삼숙)이 지난 24일 제1회 북페어(Book Fair)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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