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美 교계·정계 “국가 기도의 날은 역사적 유산”
미국 보수 교계와 정계가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이 위헌이라는 연방지방법원 판결에 함께 맞서고 있다. 이들은 국가 기도의 날이 건국 초기부터 전해져 온 미국의 역사적 유산으로,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는 데 뜻… [Photo]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
20년 늦게 시작한 선교, 아프리카에 희망을 본다
사방을 둘러봐도 희망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그 곳, 남아공에서 희망의 우물을 길어 올리고 있는 김창길, 박성자 선교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를 애틀랜타에서 만났다.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월드컵을 유치해 … 상처입은 치유자의 고백은 희망이 되어
“2년 반 전 한국의 한 어머니로부터 이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승욱이에 대한 글을 1년간 보며 이메일을 하신 것입니다. 승욱이와 같은 장애를 가진 4살 위 딸을 두신 분인데, 승욱이는 이렇게 귀하게 크는데 우리 딸은 왜 짐승… 노아의 방주, 43m파고에도 끄떡없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기독교인들의 기본 신앙이 되어야 할 창조. 그러나 확신하며 창조신앙을 믿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현대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진화론과 교회에서 배우는 창조론 사이에서 갈… “건학이념 구현을 법으로 제재하면 어떻게 하나”
강의석 씨가 모교인 대광학원과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대법원이 “피고는 원고에게 사실상 종교교육을 강요했다”며 강 씨의 손을 들어주자, 종교교육과 관련해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 강의석 “당연한 판결 얻는 데 5년 걸렸다”
강의석 씨는 판결 직후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연한 판결을 얻는 데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학교에서 종교교육을 강제하지 않는 교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법원, 강의석 씨 손 들어줘… “대광학원이 종교교육 강요”
대법원이 강의석 씨 관련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22일 강의석 씨가 모교인 대광학원과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 박승로 목사 27-29일 출타
박승로 목사(예은성결교회) 27일부터 29일까지 미주성결교단 캐나다지방회 선교대회 참석차 토론토를 방문한다. ‘가시밭에 백합화’ 성결정신으로 교단 이끌 것
예은성결교회 박승로 담임목사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남가주 성문교회에서 열린 제 31차 미주성결교회 총회에서 총무로 당선됐다. 총회 마지막 날, 총 네 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선출된 박승로 목사는 “인생의 새… [심호섭 목사 칼럼] 무엇을 보는가
유명한 성경의 사건 중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약 3천년전인 B.C. 11세기의 사건입니다. 당시 유럽은 철기문화가 시작되었을 때였습니다. 지중해의 이탈리아반도는 해상무역을 하다가 반도의 북쪽에 도시국…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미국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크리스천 한국인 부모, 선생님, 목회자들의 공통적인 도전 중의 하나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한국계 미국인으로 어떻게 아름답게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만났던 캘리포니아 베… 노숙자 체험, 굶주림과 외로움 너무 커
노숙자체험에 참여한 엔디 안(오스번 팍크 고 12학년)군은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노숙자들이 겉에서 볼 때는 늘 행복해 보였지만, 직접 체험을 통해 친구도 없고 먹을 것도 없이 공원에 앉아 있는 저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가까운 이웃 위한 '이웃 상담자'가 되세요
아시안어메리칸센터(이하 AARC, 대표 지수예)가 한인커뮤니티 정신건강증신을 위한 ‘이웃 상담자’ 양성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98세 흑인운동가 대모, 하늘로 돌아가다
흑인인권운동가의 대모(大母) 도로시 아이린 하이츠 여사(Dorothy Irene Height)가 지난 20일 98세의 나이로 워싱턴 하워드대학병원에서 한 세기에 걸친 생을 마감했다. 1963년 마틴루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