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꼭 교회서 예배 드려야 하나요?”… ‘홈처칭 족’ 증가
미국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홈처칭(Home Churching)’ 현상이 교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정윤영 목사, 노회참석차 애리조나 방문
지난 한 해 푸드스탬프 수혜자 급격히 증가
지난 한 해 메디케이드와 푸드스탬프 수혜 신청자가 급격히 늘면서 조지아 주정부가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8일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은 주택이 차압되거나 장기적 해고상태에 있는 주민들이 이 같은 정부보조프 풍선나라와 함께하는 선교를 위한 요술풍선 (12)
260Q 풍선 한개로 만들수 있는 꽃봉을 소개합니다. 모자와 함께 만드어 주면 여자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꼬집어 꼬기를 잘해야 예쁜 모양이 나옵니다. 이슬람권 선교 가장 어려운 건 ‘선입견, 오해’
꿈 많은 고등학교 시절, ‘열방을 내게 구하라,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라’라는 성경구절을 읽고 ‘선교의 꿈’을 꾸기 시작한 한 소년이 있었다. “단순한 믿음이었죠. 구하면 주시는 구나 하는 단순한 고등학생 조선족 7남매 중 두 자매, 미국에 건너온 이유
신부꽃집 조영희 집사(실로암교회)를 만났다. 조선족으로 태어나 신실한 남편을 따라 예수를 믿게 되고, 엘에이로 건너와 애틀랜타로 이주한지 15년 차인 조영희 집사는 몇 번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라며 하루 하루 삶 … [백세인 건강 칼럼] 통증은 필수품(?)
얼마 전에 한 미국인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서 한 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자기는 아침에 일어나서 권위자(authority)가 매겨준 수준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55세의 백인 여자인데 기억에는 일생동안 온 몸에 …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이 “아멘”을 외친 영화
이 영화를 ‘기독교 영화’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묻는 데는 ‘일라이’가 주는 생경함 때문이다. 다소 과격한 액션신에다 덴젤 워싱턴(일라이 역), 게리 올드만(카네기 역) 같은 유명 헐리우드 배우의 출연 등 기존 기독… 아가페교회 예배당 리모델링 재개
아가페교회(담임 강진구 목사)에서 한동안 중단됐던 예배당 및 교육관 공사가 재기됐다. 이번 공사는 예배당, 교육관, 식당, 기도실, 화장실 등을 건축, 리모델링 하는 것으로 조만간 편안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예배 드리고… 목회 중단한 존 파이퍼 목사에 美 교계 격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설교자 중 한 명인 존 파이퍼(John Piper, 64) 목사가 지난 달 말 돌연 “자신의 영혼을 돌보기 위해” 목회 활동을 중단하기로 선언한 가운데,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교계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아들의 미국인 여자친구... 받아들일 수 없었어요
언젠가 한 번은 느닷없이 어떤 미국 여학생을 데리고 저희 가게에 온 겁니다. 당연히 여자 친구가 있을 나이이며, 친구로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여자 아이가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는데 더욱 놀라고 당황… CKC, 동성애와 여성목사안수 확고한 반대입장
“CKC는 PCA에 소속된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친교모임으로 협력하고 교제하며 상호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정치기관은 아니지만 총회 내에 한인교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어떤 이슈에 대… 재난 당한 형제 위한 한인침례교인, 뜨거운 사랑 전달
아이티에 재난을 당한 형제들을 위해 미국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회장 백신기 목사)에서 힘을 모았다. 9일(수) 오전 10시, 남침례교북미선교부(North American Mission Board, NAMB)를 방문한 미국남침례회한 하나님은 왜 7월을 1월로 바꾸라고 하셨을까?
출애굽기 12장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12;2)라고 말씀하신다. 모세에게 ‘유월절의 어린양 사건’을 지시하시면서 유대력으로 니산월(7월)을 해의 첫 달(1월)로 바꿔 … 성경 필사, 은혜는 물론 가족간 화합 덤으로
66권으로 이뤄진 성경 한 권을 일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친필로 성경을 쓰며 말씀을 받는 이들이 있다. 사순절 기간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채택한 필사성경이 올 해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와 베다니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