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다
한국의 이혼증가율은 2000년대 들어 급속히 증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미국에 이어 이혼율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하루에 두 쌍이 결혼하고 한 쌍이 이혼한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한국의… 
[신앙과 공감] 민들레와 영성
잔디를 깎을 때면 언제나 거스른 존재가 있기 마련이다. 달래, 잡초, 그리고 민들레다. 그중에 민들레란 놈은 빨리 티를 내어서 주인의 게으름을 잘도 일러바치는 거추장스런 놈이다. 그래서 민들레가 쏘옥 피어오를 땐 마음이 … 
아픈 치아 움켜쥐던 한인들, 활짝 웃다
보험이 없거나 부담스런 비용으로 아픈 치아를 움켜쥐고 있던 한인들이 지난 주말 활짝 웃었다. 심플란트 치과(원장 심영태)와 아시안어메리칸리소스센터(대표 지수예, AARC)가 주관한 무료치과검진이 열린 15일(토) 심플란트 치… 주님의영광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가 새성전을 구입해 오는 주일(23일) 오후 5시 입당예배를 드린다. 
어르신들, 성령 충만을 덧입으십시오
PCUSA 산하 리빙워터스와 남대서양 대회 주최 어버이 수양회가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테네시주 차타누가에서 열려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기자의 눈]] 영적가족 교회, 얼마나 소통하는가?
암 이겨낸 의지와 촛불 나누며 생명의 불씨 옮겨
제 3회 아태계 미국인 암 인식의 날(Asian Pacific American Cancer Awareness Day)을 맞아 팬아시안센터(총무 김채원, 이하 CPACS)에서 기념행사가 13일 오후 6시30분 치러졌다. 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 
이렇게 대학에 들어가도 되나요?
저는 사립 하이 스쿨을 다니고 있는 J 입니다. 미국에 온지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영어도 아직 서투른데 벌써 12학년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대학에 입학 원서를 내놓고 그 중에는 벌써 입학 허락을 … 
나도 이제 영어 '자신 있어요!'
아시안어메리칸리소스센터(대표 지수예, AARC) ESL 졸업식이 13일 노크로스 강의실(5030 Georgia Belle court Norcross, GA 30093)에서 개최됐다. 
[강진구 목사 칼럼] 보물찾기
야외 예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학교에서 가는 소풍이건, 교회에서 가는 야외예배이건 봄 소풍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보물찾기입니다. 각자가 집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는 동안에 행사 진행요원들은 보물 쪽지를 … 
기독다큐 <회복>, 모나코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이 지난 5월 11일 모나코에서 열린 제5회 모나코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최고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감리교, 재선거 일정 확정… 드디어 출구 찾나
감리교 감독회장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가 구체적인 선거 일정을 발표함에 따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지리하게 이어져왔던 교단 내 갈등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신대 초대 총장 김의환 목사 발인예배
10일 소천한 故 은석(恩石) 김의환 목사 발인예배가 고인이 오랫동안 재직한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 강당에서 학교장(葬)으로 14일 오전 개최됐다. 올 여름, 소외된 미전도 종족을 품자
인터콥(대표 최바울 선교사) 주최 제 4회 2010 선교캠프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산호세주빌리크리스천센터에서 열린다. ‘시대, 회복, 나라’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캠프의 대상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영어권 
테네시, 교계 및 NGO 복구작업 위해 속속 도착
100년 만의 대홍수로 피해가 극심했던 테네시주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홍수로 테네시주는 15억불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으며, 30여명이 사망했다. 비가 그친 지 1주일 남짓 지난 현재, 식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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