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오바마의 연방대법관 지명에 보수 진영 우려 제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이래 찾아온 두번째 연방대법관 지명 기회에서 또다시 친낙태, 친동성애 성향의 인물을 선택해 보수 진영의 우려를 낳고 있다 B.J. 박 씨 하원의원 출마, ‘커뮤니티 대표 하겠다’
B.J. 박(B.J. Park)씨의 주 하원(한국 명 박병진, 102 지구, 공화당) 선거 출마에 따른 입장 표명이 12일 오후 3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에서 마련됐다. 기자회견에서 박 씨는 “정치인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변종의 씨 사건, 공소중지로 긍정적 결말
변종의 씨 폭행사건(2008년 1월 14일 자) 결말에 따른 기자회견이 12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에서 열렸다. 이날 변종의 씨와 담당 변호사 다니엘 디오스킨이 참석해 그 동안의 재판 경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따 자살현상, 미국 사회적 문제로 대두
최근 왕따로 인한 청소년의 자살이 늘면서 미국 내 관련 법안까지 통과되는 등 사회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올 3월 텍사스 주 조수아 시에서 13살짜리 존 카미케일이라는 남학생이 2년 간의 왕따를 견디다 못해 집안의 헛간에서… 장애 가족 고충 함께 나누는 한인사회 됐으면…
“영어도 전혀 할 줄 몰라서, 5살 난 이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 지 모르겠어요. 장애가 있는데, 어떻게 학교에 보내야 할지... 이리 봐도 갑갑하고 저리 봐도 갑갑한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11일 장애인가족인식개 두날개 집중훈련 뉴욕서, 애틀랜타 목회자 다수 참여
'꿈에도 소원'인 재생산을 목표로 하는 두날개양육시스템 제2기 미국 집중훈련 6단계 재생산훈련이 11일부터 14일까지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뉴욕. 뉴저지. LA. 남미 등지에서 모인 300여 명의 참가자… 자녀는 약물중독으로 거리를 헤매는데..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관계를 돌아보고 행복한 이민가정을 만들기 위한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오는 26일(수) 한인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서 개최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오후 2… 돈 30불 없어 어린애들 죽는 현실에 결핵퇴치 시작
젊은 시절, 결핵성 뇌막염에 걸려 5년간 극심한 고통으로 빛과 소리를 감지할 수 없는 암실 같은 곳에서 식물인간처럼 살다 기적적으로 살아나 결핵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김상환 목사. 그는 “결핵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알기 때… 두 팔 걷어 부치고 세차 나선 청년들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 한어권 청년들이 지난 주일(9일)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세차에 나섰다. CBMC, 개인을 넘어 민족을 품는다
애틀랜타기독실업인회(회장 박일청, 이하 CBMC)가 11일 5월 정기모임으로 조찬기도모임을 가졌다. 매달 첫째주 화요일 저녁에 개최되던 CBMC 정기모임은 앞으로 2달여 간의 시험기간을 거쳐 조찬기도모임이나 저녁모임으로 결정된 교회, 장단점 파악하면 열에 여덟은 성장한다
영성, 리더십, 비전, 조직, 전략 등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교회가 갖고 있는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며 성장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연합교회, 귀넷페스티벌 감초 역할 톡톡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둘루스 시청 앞에서 열린 귀넷 아트 페스티벌(Gwinett's Festival of Fine Arts, Performance & Flavors)에서는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출동한 집사회의 자원봉사가 유독 돋보였다. 패밀리데이, 교회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하루
9일 주일예배가 끝난 오후 1시경,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패밀리데이’ 축제가 시작됐다. 장년부는 각 속회별로 음식을 준비하고, 청년부는 더운 날씨에 적격인 [Photo] GCU 제 17회 졸업식
[정인수 목사 칼럼] 새 생각을 품으며 삽시다
인간의 마음에는 옛 생각들이 철옹성처럼 진을 치고 그 거점을 강력히 내리고 있다. 세상의 거리에서 마구 주어 들은 경험이나 정보가 여과없이 축적된 그런 혼란한 사고들이 혼재해있기도 한다. 세속적이며 선정적인 미디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