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봉수 목사 칼럼] 남은 생애의 첫 날
“오늘은 당신의 남은 날들의 첫 날입니다”는 인삿말이 있습니다. 인사말 치고는 깊은 의미가 담긴 말인 것 같습니다. 부담이 느껴지는 말처럼 다가오는 말이기도 하지만 곰곰히 새겨보면 틀림없는 말인게 틀림없습니다. 
2,500개 미전도종족 전도, 곧 끝난다
20억 인구 2500개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는 NTM 부족선교회(이하 NTM, New Tribes Mission)의 박상진 목사가 25일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를 방문, 지역 교회 성도들이 선교에 대한 비전과 꿈을 … 
지난 토네이도의 악몽 채 가시기도 전에...
지난 4월, 미국 남부 5개 주에서 3백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토네이도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지난 주말 또 다른 토네이도가 미조리와 미네소타 주를 비롯한 중서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현재까지 1백 명이 넘는 사망자와 이… [원어성경공부] 예수님의 성경관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옹아리를 하거든 히브리어와 쉬마와 토라를 가르쳐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 아이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안한만도 못할 것이다. 아마 이 말이 이스라엘 교육의 근간이 되지 않았… 
美 기독교 라디오, 캠핑 추종자들에게 회개 권고
10월 21일 종말을 예언한 해롤드 캠핑(89)의 패밀리 라디오(Family Radio)와 제휴 중인 한 기독교 라디오 방송 네트워크가 캠핑의 추종자들에게 회개를 권고했다. 101세 방지일 목사 “원로가 후대에 덕 세워야”
“선배님, 큰절 받으세요!” 
“50주년 맞은 UBF, 한국교회 더 섬기며 축복 나눌 것”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장신대를 졸업하고 광주의 작은 교회에서 대학생들을 선교하고 있던 1961년 당시, 갓 30세를 넘긴 청년이었던 이사무엘(이창우) 목사는 한국 전쟁 직후 파송된 배사라(사라 … 
사랑이란 단어가 없는 곳. 그곳의 실상은?
사랑, 행복, 기쁨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단어지만 이런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곳. 북한. 
성경 속 계절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
랍비 문헌에는 가나안의 계절을 가을, 겨울, 봄, 여름, 이렇게 네 계절을 기록하고 있지만, 구약 성경은 두 계절을 말하고 있다. 창세기 8:22절에 기록하기를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 고소 위협에도 불구 졸업식 교회에서 계속 할 것
이번 주말, 체로키 카운티의 2000개가 넘는 고등학교가 우드스탁에 있는 제일침례교회에서 졸업식을 갖는다. 지난해 정교분리를 주장하는 한 단체에서 학교 졸업식을 교회에서 갖는 것을 기독교인이 아닌 이들의 종교적 권리를 … 
아메리칸드림 좇아 이민온 1세, 당신의 현주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개포럼의 우선적인 대상은 1세다.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이민을 결심하고 미국 땅에 정착해 살아가는 이민 1세의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돌아보고, 자칫 분주한 일상에 빠져 처음 가졌던 목적과 방… 
악기연주로 지역사회에 희망심는 한인청소년들
청소년들의 연주를 아이폰으로 내내 촬영하며 입으로 따라하던 한 여인은 눈을 감았고 흘러나오는 눈물을 손으로 닦았다. 
시온감리교회 유석현 전도사 목사 안수 받아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 유석현 전도사 목사안수식이 5월 26일 LA에서 열린다. 
신체기증, 건강한 사람만 하는 것 아니다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갈 때마다 체크하는 것 중에 하나는 ‘만일 불의의 사고로 의사를 밝힐 수 없을 때 당신은 장기 기증을 할 것이냐?’는 항목이다. 이 항목에 ‘예’라고 체크하기 망설이는 대부분의 아시안들은 ‘신체… 
알아주는 이 없어도 홀로 그 아름다움을 다하며
무엇을 기다리며, 무엇을 바라는가 수줍은 것인가 초월한 것인가 가까이 다가가기조차 두려워 집 밖에 자리 잡았다 알아주는 이 없어도 홀로 그 아름다움을 다하며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