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발 애니메이션 "희대의 사기극, 지상낙원의 함정"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는 북한 내 차별계층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인권 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세 편을 제작해 최근 '북한인권라키비움'(https://www.nkhrlarchiveum.org/paradise)에 공개했다. 이번 프로… "중국과 이란의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최근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과 이란의 협력이 양국의 기독교 박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 호주 기독교 학교, '십자가 목걸이' 금지 논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한 기독교 학교가 학생들에게 십자가 목걸이 착용을 금지해 논란이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882년 웨슬리감리교회가 설립한 기독 여학교 '메소디스트 레이디스 칼리지'(Methodist Ladies' Col… CNN "소수 북한군, 우크라 내부 침투"... "첫 교전서 전사자 발생" 주장도
소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 내부에 침투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0월 30일 속보로 전했다. CNN은 곧이은 후속보도에서 2명의 서방 정보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 사실을 확인하며,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치고 … 美대선 D-7, 해리스-트럼프 선벨트 경합주서 1%p 접전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주요 경합주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과 SSRS가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리조… 비영리 단체 설립 및 운영 무료 공개 강의 열린다
비영리 단체 설립 및 운영 무료 공개 강의를 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주관으로 11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오렌지 카운티에서 현장 무료 강의로 진행된다. 경합주 美펜실베이니아, 공화당의 아미쉬 공략... 투표율 높이기 위한 총력전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공화당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전통적인 개신교 종파인 아미쉬 유권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AP통신은 28일, 공화당이 아미쉬 공동체가 모여 사는 펜실베이니아 랭커스터 카운티에 이들을 겨냥한 … 미국 풋볼팀 감독, 팀 내 종교활동으로 무신론 단체 비판 직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콜로라도 버펄로스 풋볼팀의 감독이자 슈퍼볼 우승자이며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디온 샌더스 감독이 팀 내 종교 활동을 이유로 무신론 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CP는 위스콘신… 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 연루 혐의 현직 경찰관 직위 해제
최근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교주 정명석(78)과 관련된 성범죄 증거 인멸에 연루된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가 직위 해제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5일 서초경찰서 소속의 강모 경감이 지난 11일부로 직위 해제 조치를 받았다고… 美 해리스 후보, 낙태에 대한 종교적 면제 거부... 친생명단체 비판
미국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최근 인터뷰에서 낙태 문제와 관련해 종교적 면제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친생명 단체 지도자들이 이를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NBC 방송에 출연해 … "북한군 5천 명, 러시아 쿠르스크 집결"... 우크라이나 전선 투입 임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투입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 우크라이나 관계자와 미국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수천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 한미일 안보수장 "북한 러시아 파병 깊은 우려"... 군사협력 중단 촉구
한미일 3국 안보수장들이 25일 워싱턴D.C.에서 회동하여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러시아-북한 간 불법적 군사협력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에 따르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제이… 경찰 "36주차 임신중단 사건, 태아 출생 후 사망... 살인죄 적용 가능"
경찰이 36주차 임신중단 사건과 관련해 태아가 산모의 몸 밖으로 나온 뒤 사망했다며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2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태반이 세상에 나왔으면 살인죄"라며… 바티칸-중국, 주교 임명권 협정 4년 연장... 60년 갈등 봉합 시도
바티칸과 중국이 지난 22일 주교 임명권에 관한 협정을 4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1958년부터 이어진 양측의 오랜 갈등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연장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정의 핵심은 중국 내 가톨릭 주교 임명 … 외국인들의 경고 “서구교회 침묵… 한국교회는 깨어있길”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린 27일, 차별금지법 등의 폐해를 미리 경험한 외국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실상을 말하며 한국교회와 사회에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영국의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