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
부통령 밴스, 하원의장 존슨, 상원의원 툰, 로버츠 대법원장, 미국 대법원 대법관들, 클린턴 전 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 바이든 전 대통령, 해리스 전 부통령,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미국의 황금기… 윤석열 대통령, 헌재 변론 출석... 탄핵 사유 전면 부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하며, 탄핵 사유로 지목된 비상계엄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구속 상태에서 헌재에 출석한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짙… 트럼프 대통령 "성별은 남녀만... '사회적 성' 정책 끝낼 것"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앞으로 미국 정부가 남자와 여자, 단 두 개의 성별만 인정하겠다(there are only two genders: male and female)고 한 것이다. 트럼프 대… 트럼프 대통령 “내 삶 구원받아… 하나님 잊지 않을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 연설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았다”며 “고 선언하며 미국을 ‘황금기’(golden age)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시애틀에서 진행됐다. 지난 18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시애틀 지역 보수 단체들이 연합으로 개최한 '미국 시애틀 애국동포 시국선언대회'에는 시애틀지역 교민…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3명 석방... 가족들 사진 공개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휴전 협정에 따라, 가자지구에서 471일간 억류돼 있던 이스라엘인들이 19일 오후 6시 직전 이스라엘 국경을 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하마스는 합의된 시간보다 늦게, 석방될 예정이었… 트럼프, 취임 선서에 링컨 전 대통령의 성경 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월 20일 열리는 취임식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성경책과 자신의 모친에게서 받은 성경책을 사용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은 전통적으로 취임식 때 연방대법원장 앞에서 성경… 北, 美와 대화 의지 없어... 비핵화 전망도 불투명
북한이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과 대화하거나 비핵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미국 민간단체 전미북한위원회(NCNK)가 17일 개최한 '한반도 평화' 주제의 화상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이 발표한 주요 내용이… 우크라, 북한군 소지 김정은 서한 입수... 해외 파병 격려 내용 담겨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OF)이 지난해 12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러시아 쿠르스크 전투에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한 병사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은 뒤 쓰러져 있다. ©SN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해외에 파… 한국창조과학회, 미국 동부지부 설립
한국창조과학회 미국 동부지부 11 월 20 일, 법인설립을 마치고, 12 월 2 일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도 완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남가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평통 조찬기도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 종교분과 위원회(위원장 정요한 목사)가 18일(토) 한인타운 영생장로교회에서 남가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정요한 목사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장…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격렬 시위에 우려 표명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변호인단을 통해,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격렬 시위와 관련해 "국민들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18~19일 사이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과정…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야 축하행사 시작...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 저녁, 4년 만에 워싱턴 D.C.로 복귀해 취임 전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2021년 백악관을 떠난 후 처음으로 수도에 입성한 트럼프는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우크라전 북한군 전사자 증가... 김정은 '진퇴양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의 존재가 명백해지고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18일 북한군 파병 증거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김… 아칸소, '가장 친생명적인 주'...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순
아칸소주가 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친생명적인 주'로 선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친생명단체 '생명을위한미국인연합'(AUL)이 낙태·자살방조·의료 산업의 양심 보호와 같은 문제에 대해 주정부의 법률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