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가 지난달 17일 이민 2세들에게 다세대의 관계를 통해 지혜를 얻게 하고 건강한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Silver Fellow Ship’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라이트 교회의 65세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와 중고등부가 함께 어울려 한국 전통 악기의 연주법을 배우고 사물놀이, 전통 춤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이후에는 임현석 부목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다세대의 관계 중요성과 한국 2세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임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높았던 세대간의 벽이 허물어졌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