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는 LA온누리교회(이정엽 목사)가 3월에는 대화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서로를 살리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일 오후 3시-5시까지 8가와 그랜드뷰에 있는 LA 온누리교회(743 S. Grand view St., LA)에서 가족전문 상담가 박성심 사모를 강사로 초청해 대화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녀와 부모, 부부 사이 소통의 어려움을 겪은 이들이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LA 온누리교회는 “소통이 되지 않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새로운 대화법을 배우면면 부모와 자녀, 부부간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심 사모는 CGN TV와 온누리교회 회복사역에서 주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치료사로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학을 전공하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결혼과 가족상담(MFT)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예약은 인터넷 웹사이트(www.yudogo.com)에서 가능하다.

LA 온누리교회는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다앙햔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을 나누는 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213-926-8018

주소: 743 S. Grand view St., LA, CA 90057

온누리교회
(Photo : yudogo.com) 3월 2일 오후 3시 LA 온누리교회는 대화의 기술 세미나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