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대가 산타페 상담소(소장 김용환 목사: 미주장신 크리스천 상담심리학과 디렉터)를 개소하고 2월 12일 오후 5시에 미주장신 채플실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용환 교수(크리스천상담심리학 디렉터)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박운송 목사(엘피스 여성 기독상담원 대표)가 기도하고, 안성복 목사(다우디제일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으며 신용환 목사(나성한미교회 담임)가 격려사를 전한 후 박충기 목사(전 미주장신 학생처장)이 축도했다.
2부에서는 상담소 소개 시간을 갖은 후, 3부 상담소 방문 및 선물 증정과 식사가 이어졌다.
산타페 상담소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고통당하는 이민자들을 치유하기 위해,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임을 믿는" 바탕 위에 설립되었으며, "성경과 신학을 바탕으로 기독교 시각에서 다양한 심리학과 상담학의 이론을 통합하는 기독교 상담을 실천한다."
이 상담소는 개인, 가정, 부부를 위한 상담 사역을 비롯해, 이민자의 심리이해, 이민자가정에서의 자녀 양육,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사랑하기 등의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909.767.9590, santafecounselingc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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