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이영송)에서는 2019년 2월 5일(화) 오전 11시부터 2층 강당에서 <2019 설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LA평통(회장 서영석), Jamison(대표 데이빗리), edgemine(회장 강창근)와 시니어센터가 공동 주최,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날 잔치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다.
브래드리(시니어센터 부이사장) 사회에 따라 희망의 북소리로 시작한 잔치는, 시니어 회원들이 출연한 한국무용(지도 수잔리교수)과 합창(지도 김숙영교수), 라인댄스(지도 김동실교수), 클래식기타(지도 이몽현교수) 연주로 이어졌다. 또, YTV America(대표 John K. Kim)는 시니어들의 시청각 수업을 돕기 위해 70 인치 TV를 기증했다.
LA총영사관 황인상 부총영사와 LA평통 서영석 회장, LA상의 하기환 회장의 축사에 이어 데이비드 류 LA시의원과 페트리시아 샌도발(Patricia Sandoval) LAPD 올림픽경찰서장이 노인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한편, 시니어센터는 3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무료로 진행되며, 영어, 스패니시, 중국어 등 언어 수업과 동영상 편집, 포토샵, 컴퓨터 그래픽, 미술, 한지공예, 도자기 공예, 건강교실, 요가교실 등이 있으며, 토요일(10:00am-3:00pm)에 진행되는 영어말하기, 미국본토영어, 스마트폰교실, 라인댄스는 유로 프로그램이다.
Tel. 213-38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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