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기억하는 성탄"
누가복음 2:25~38
기쁘고 복된 성탄의 아침 입니다
즐겁고 기쁘지요
그러나 꼭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시명을 가지고 이 땅에 왜 오셨는지를 묵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함께 계셨고 성령의 지시를 받았으며
성령의 감동을 받았던 시므온처럼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우리같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심을 알려야 합니다
시므온 그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나는 누구의 사람입니까?
성령안에서 사는 사람이 선교합니다
성령 밖에서 사는 사람은 죄 짓습니다
성탄을 기념하는 것은
죄의 자리에서 자유함을 확인받는 시간입니다
매임에서 풀어짐을 선포하는 시간입니다
내가 외치며 전하면 주님이 만지십니다
이방에 비추는 빛 되신 예수님...
여기 우리에게 까지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이제 일어나 우리는 그 빛을 이방에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기다린 시므온처럼
오랜세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섬기던 안나 선지자처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은 전도하며 선교합니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탄을 기억하며
내 몸을 더 낮추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입술의 말이 복음을 전하는 말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헌신의 손끝이 더욱 부지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에서도주님이 피흘려 사신 교회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명
하나님의 선교....
이 일에 우리 다시 힘을 내는 성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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