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협
 남가주교협에서는 나눔 선교회를 방문해 예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남가주 교협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나눔 축제를 지난 한 주간 계속 이어갔다.

지난 주 월요일 장애인 시설과 홈리스 선교사역 등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주 금요일(22일)에는 KCBC 기독교방송과 함께 오전 7시부터 다운타운에서 홈리스들에게 사랑의 담요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나눔 선교회를 방문해 예배와 찬양으로 위로를 전하고 쌀과 담요 등을 나누었다.

안신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김향로 이사장이 기도하고 김성대 부회장이 설교했으며 한기형 회장이 축도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2부 발표회는 김숙영 사모가 이끄는 실로암 중창단과 신정은, 신지아, 안지안의 협주 그리고 최경섭 목사의 솔로 순서로 진행되었다.

남가주 교협  남가주교협은 무궁화양로센터를 방문해 경건회와 발표회,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오후 2시에는 무궁화 양로 센터를 방문하여 경건회와 발표회,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안신기 총무가 기도하고 백종윤 목사가 설교하였으며 한기형 회장이 축도했다. 2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23호 성금연 가야금 산조 이수자인 지윤자 사모(고수 이병상 목사)가 가야금 연주로 한껏 은혜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남가주 교협 이병상 목사와 지윤자 사모가 북과 가야금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