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야
영화 ‘3일 주야 (Three days and three nights)’ 가 글렌데일 인터네셔날 영화제에서도 감독상을 수상했다.
글렌데일 국제 영화제
(Photo : ) 글렌데일 국제 영화제

미주 한인이 제작한 기독교 영화 ‘3일 주야 (Three days and three nights)’ 가 LA 독립 영화제에 이어 글렌데일 인터네셔날 영화제에서도 감독상을 수상해 화제다.

지난 13일에 레멀 극장에서 막을 내린 글렌데일 영화제는 전세계 100여 작품이 참가한 국제 영화제이다.

‘오 마이 베이비’로 알려진 리키 킴의 부인, 류승주씨와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아담 정씨가 주연했다.

글렌데일 인터네셔날 영화제
글렌데일 인터네셔날 영화제

이 영화는, 한 가정의 아빠가 병원의 결과를 기다리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영화를 본 관객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따뜻하고 유머 있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감독상을 수상한 박요스 감독은 기독교 영화가 이례적으로 일반 영화제에서 관심을 얻게 되어 기쁘다 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영화의 무료 상영을 원하는 기독교 단체나 교회는 아래 주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yospark@gmail.com
길이 : 20분 , 한국어 (영어자막)
출연 : 아담정 류승주
각본 감독: 박요스
영화제 사이트
https://www.glendaleinternationalfilmfestival.com/2018-wi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