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한인교회 정창식 집사가 남가주한인중앙상공회의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정 집사는 캘리포니아골든대학 총장과 풀러턴 시 커미셔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부에나팍 홀리데이인에서 취임하게 된다. 그는 남가주에서 한인상권과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정부 및 주류사회와의 유대 관계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한식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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