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노숙자 쉘터를 반대하는 집회가 매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토) 오후 4시 버몬트와 7가를 중심으로 제3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한인들은 LA시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강행한 쉘터 건립의 부당성을 알리는 “No Healing No Homeless Shelter”라는 현수막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회 의장에게 항의하며 공청회 개최와 쉘터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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