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철회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 2월 포럼 및 기도회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공동대표 임희국, 김운용, 박상진)'에서 오는 2월 8일 오후 7시부터 학술포럼 및 연합기도회를 장신대 여전도회기념음악관 연주실에서 개최한다.

1부 학술포럼에서는 박경수 교수(장신대, 세교모 총무) 사회로 현요한 교수(장신대)가 '담임목사직 세습의 문제점들'을, 홍지훈 교수(호남신대)가 '역사와 신앙의 관점에서 본 담임목사직 세습'을 각각 발표한다.

2부 연합기도회는 김영동 교수(장신대, 선교학) 사회로 김재남 목사(서울강남노회장, 전국노회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설교로 진행된다.

축도는 정우 목사(미암교회 담임, 전 서울북노회장)가, 경과보고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세교모 공동대표), 증언은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동남노회비상대책위원회 등이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