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교회와 사랑나눔선교회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었다.
창대교회와 사랑나눔선교회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었다.

지난 25일 오전 9시에 창대장로교회(이춘준 목사)와 사랑나눔선교회가 샌버나디노공원에서 소외된 이웃과 노숙자, 어린이들에게 200개의 슬리핑 백과 음식, 커피를 나눴다.

올해로 19년째 노숙자들과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이춘준 목사는 “한 노숙자가 올 겨울 따뜻한 잠자리를 주신 주님의 사랑을 고백했다”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사랑의 점퍼를 한번 더 나눌 예정이다”라며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951-966-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