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규가 KBS2tv '고백부부'에 박현석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에 임지규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역할이라 쉽지 않지만 열심히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지규가 맡은 '박현석'이란 캐릭터는 예림소아과 병원장으로 갖은 방법으로 영업사원들을 괴롭히고 내연녀 관리까지 시키는 최악의 병원장 역할이다.
한편 임지규는 지난 해 CGNTV '교회오빠의 연애QT'에 '요한' 역으로 출연했다. 데뷔 14년 차 배우로 30여편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작품 '빛나라 은수'에서는 홀로 쌍둥이를 키우는 아빠 박형식 역을 맡아 극 중에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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