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미주 한인 아버지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아버지로 세워가자는 아버지학교가 오는 10월 시애틀 20차, 21차를 개최한다.

20차는 13-21일 훼더럴웨이형제교회에서 열리며 21차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애틀형제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아버지학교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한인회관 이전 기념 열린 아버지학교를 개최한다. 마운트레이크테라스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열린 아버지학교는 전 미주 한인회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이와 함께 8월 20일부터 23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타코마중앙장로교회에서 어머니학교가 열린다.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세우는 어머니학교는 타코마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는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부모, 가정의 목자를 세우자는 취지로 2000년부터 전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어머니학교 문의: 이미희 집사(253-230-5403) 또는 이용주 사모(253-820-1179)
아버지학교 문의: 김기섭(206-334-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