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교계 단체 대표들이 12월 13일 기자회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연다고 밝혔다.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 교계 단체 대표들이 12월 13일 기자회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18일 나성동산교회에서 연다"고 밝혔다.

남가주 교계 단체들이 12월 18일 주일 오후 4시 나성동산교회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연다. 이들은 조국의 탄핵 정국 속에서 정치적 혼란은 물론 국론분열, 좌우대립, 안보 위기 문제를 놓고 먼저 교회의 회개를 촉구하고 한국의 위정자들과 국가 안정 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최순길 남가주교협 회장은 "성경을 보면 교회가 부패할 때 나라도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구 남가주목사회 회장은 "진보건 보수건 관계 없이 조국의 안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강순영 JAMA 대표는 "한국의 영적 분위기를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이들은 "나라와 민족,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못한 남가주 목회자들이 회개하도록, 새로이 국정을 맡게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도울 많은 기독교인 조력자들이 세워지도록, 이념과 정쟁으로 나뉘어지는 국민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용서와 화해가 펼쳐지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호시탐탐 전쟁을 원하는 북한 정권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자비와 은혜가 넘치도록, 한국에 종식하고 있는 북한의 간첩들의 속임수에서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의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기도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교협, 남가주목사회, 남가주여성목사회, 남가주장로협의회, JAMA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