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라디오 방송이 기독교 라디오방송이 아닐 수도 있는가? 캐나다의 비현실적인 종교간의 형평성 유지 정책으로 인해 한 기독교 라디오방송이 하루에 일정시간 동안은 다른 종교를 홍보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편성해야만 할 처지에 놓여 있다. 문제의 방송은 오타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CHRI 크리스천음악방송이다.
이 방송의 밥 두 브로이 부사장은 당국의 이 같은 정책에 대해 “어리석은 정책이다. 마치 록음악 전문 방송국에게 하루에 일정시간 클래식 음악을 방송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 방송국의 아나운서들과 진행자들도 자신들이 기독교인으로서 선교적 사명도 함께 가지고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그런데 이 방송은 주로 음악 위주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청취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도하거나 다른 종교를 비판 하는 등 다른 종교 입장에서 볼 때 불쾌할 수도 있는 내용은 하루에 30분도 편성이 안돼 있다. 그러므로 현재 CHRI 방송은 당국의 이같은 정책에 그리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WORD FM이다. CHRI는 현재의 채널과는 별도로 WORD FM 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크리스천 채널을 개국할 준비를 하고 있다. WORD FM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45세 이상의 청취자 층을 타겟으로 젊은 감각의 CCM 음악보다는 전통적인 복음성가와 빌리그래함이나 제임스 돕슨 등 저명한 설교가들의 설교 등을 위주로 편성할 계획이다.
현재 캐나다 라디오-TV 통신 위원회(CRTC)의 규정에 의하면 공중파 방송이 특정한 주의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의 방송을 할 수 없으며, 특정한 주장과 주의를 설파할 때는 반대편의 견해도 균형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편성해야만 한다. 때문에 음악이 아닌 설교방송을 주로 편성하게 될 경우 반기독교적인 내용이나, 다른 종교의 컨텐츠도 함께 편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CRTC는 기독교계 라디오방송이 하루에 1시간 11분 이상, 다른 종교 컨텐츠를 방송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CRTC는 이같은 수치를 산출한 배경에 대해 음악방송이 아닌 설교, 논설, 보도 등 말이 나가는 방송의 편성 비중이 전체 방송시간의 67%이며, 오타와 지역에 비기독교인 인구가 7.35% 이므로 하루 24시간 가운데 4.9% 즉, 71분의 비기독교 편성이 돼야 형평이 맞는다는 주장이다.
방송국 측을 더욱 낙담하게 만드는 것은 청취자들의 반응이다. 일부 골수 청취자들은 기독교 방송에 다른 종교 메시지가 나오는 것에 대해 크게 불만을 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청취자들은 오히려 이러한 편성을 통해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청취자 층으로 포섭해 외연을 확대하면 장기적으로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매일선교소식)
이 방송의 밥 두 브로이 부사장은 당국의 이 같은 정책에 대해 “어리석은 정책이다. 마치 록음악 전문 방송국에게 하루에 일정시간 클래식 음악을 방송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 방송국의 아나운서들과 진행자들도 자신들이 기독교인으로서 선교적 사명도 함께 가지고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그런데 이 방송은 주로 음악 위주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청취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도하거나 다른 종교를 비판 하는 등 다른 종교 입장에서 볼 때 불쾌할 수도 있는 내용은 하루에 30분도 편성이 안돼 있다. 그러므로 현재 CHRI 방송은 당국의 이같은 정책에 그리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WORD FM이다. CHRI는 현재의 채널과는 별도로 WORD FM 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크리스천 채널을 개국할 준비를 하고 있다. WORD FM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45세 이상의 청취자 층을 타겟으로 젊은 감각의 CCM 음악보다는 전통적인 복음성가와 빌리그래함이나 제임스 돕슨 등 저명한 설교가들의 설교 등을 위주로 편성할 계획이다.
현재 캐나다 라디오-TV 통신 위원회(CRTC)의 규정에 의하면 공중파 방송이 특정한 주의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의 방송을 할 수 없으며, 특정한 주장과 주의를 설파할 때는 반대편의 견해도 균형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편성해야만 한다. 때문에 음악이 아닌 설교방송을 주로 편성하게 될 경우 반기독교적인 내용이나, 다른 종교의 컨텐츠도 함께 편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CRTC는 기독교계 라디오방송이 하루에 1시간 11분 이상, 다른 종교 컨텐츠를 방송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CRTC는 이같은 수치를 산출한 배경에 대해 음악방송이 아닌 설교, 논설, 보도 등 말이 나가는 방송의 편성 비중이 전체 방송시간의 67%이며, 오타와 지역에 비기독교인 인구가 7.35% 이므로 하루 24시간 가운데 4.9% 즉, 71분의 비기독교 편성이 돼야 형평이 맞는다는 주장이다.
방송국 측을 더욱 낙담하게 만드는 것은 청취자들의 반응이다. 일부 골수 청취자들은 기독교 방송에 다른 종교 메시지가 나오는 것에 대해 크게 불만을 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청취자들은 오히려 이러한 편성을 통해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청취자 층으로 포섭해 외연을 확대하면 장기적으로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매일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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