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백송교회(김성식 목사)는 4월 19일(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안수집사 1명과 권사 3명을 새롭게 세웠다.
이날 임직된 직분자는 안수집사 임상우 집사와 권사 이장희, 홍영숙, 최보경 권사 총 4명이다.


1부 감사예배: “새로운 모험을 향한 부르심”
1부 임직 감사예배는 김종률 목사(남서부지방회 서부감찰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박광희 장로(남서부지방회 장로부 회장)가 기도를, 김상태 목사(남서부지방회 서기)가 성경봉독(마태복음 14:28-33)을 맡았다.
LA백송찬양대의 특송 ‘우리 안에 친국 이루시는’에 이어, 류광환 목사(남서부지방회 회장, 커넥션교회)가 ‘새로운 모험을 향한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광환 목사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모험을 하는 것”이라며 말씀을 시작했다. 그는 베드로가 물 위를 걷던 사건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인 ‘실패’ 대신에, ‘모험’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저는 이 장면을 베드로의 실패가 아니라 모험이라는 측면으로 살펴보고 싶다. 잠깐이라도 베드로는 물 위를 걸어갔다. 그 순간 베드로가 경험한 감격은 그의 생애에 그것은 놀라운 모험의 사건으로 기억되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 임직하는 이들 역시, “새로운 모험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네 분의 임직자들 새로운 모음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다. 그 모험이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살펴보려 한다.”
그는 모험의 본질로, 세가지- 순종, 믿음, 사랑을 제시했다.
“첫번째로 우리의 모험은 순종의 모험이어야 한다.《모험으로 사는 인생》이라는 책이 있다. 저자인 폴 트루니에는 하나님은 모험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와 당신의 형상을 닮은 존재를 만들고, 하나님의 호흡과 생기를 불러 넣어 주시고, 자유의지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모험이었다.”
“또 죄속에 빠져 있는 인간을 바라보시면서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모험이다.”
“두 번째로는 우리의 모험은 믿음의 모험일 수 있어야 한다. 세번째로, 우리의 모험은 사랑의 모험이어야 한다. 베드로가 이 사건을 경험하도록 허용하신 것은 예수님이 그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류 목사는 새들백 교회를 통해, 사랑의 모험의 성격을 설명했다.
“릭 워렌 목사님은, 새들백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우리 교회 안에는 실패를 허용하는 사랑의 분위기가 있었다. 우리 교회는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나 그 실패 때문에 서로 정죄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새로운 노력을 경주했다. 그것이 오늘의 창의적인 우리 교회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모험으로 사는 인생》의 폴 트루니에의 말 “모험적 인생, 변화를 위한 행동의 에너지는 사랑에서 나온다. 모험은 사랑의 본능이다.”를 인용하며, 새로 임직된 이들이 주님의 부르심 앞에서 순종과 믿음과 사랑의 모험을 감당하기를 당부했다.
2부 임직식
2부 임직식은 김성식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류원선 목사(오렌지중앙교회)가 임직자를 위해 기도한 후, 김성식 목사가 임직자를 소개했다.
안수집사 임직에서는 서약,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이 이어졌다. 권사 임직에서는 표희곤 목사(은혜샘교회)가 기도하고, 정예직 목사(베다니은혜교회), 윤석형 목사(교단증경총회장·산샘교회), 김현석 목사(디사이플교회), 안충기 목사(교단총회장·임마누엘 휄로십교회)가 함께 안수기도를 했다.
3부 권면 및 축하
3부는 김성식 목사의 사회로 권면과 축하 순서가 이어졌다.
김시온 목사(미주성결교회 교단 총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47회 미주 성결교회 총회’에서 백송교회 두 명의 전도사가 여성 목사 안수를 받은 것과 이날 임직식을 연결지으며, “임직 축제가 되는 것 같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순희 목사(인천 백송교회)는 새 직분자들이 “성령 충만과 열정, 겸손, 사랑, 섬김의 본이 되는 교회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길 목사(미성대학교 신약학교수·함께하는 교회)가 권면을, 김지환 목사(캐나다 토론토 백송교회)가 특송 ‘나를 고쳐주시는 하나님’을 불렀다.

박승로 목사(전 예은성결교회 담임, 미주성결교단 총무 역임)는 “직분이 높아질수록 더 낮아지고 헌신하며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의식 속에는 더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 더 많이 갖고자 하는 마음, 남들보다 탁월해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직분이 높아질 수록 더 희생하고, 헌신하고, 양보하고 낮아지고, 소외된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를 소망한다."

김기동 목사(세리토스 충만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