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수련회를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성수련회를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이기미) 주최 제1회 영성수련회가 “하나님 나라와 복음”이라는 주제로 5월 29일~30일까지 필란 소재 러브앤그레이스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 영성수련회는 유해동 목사(의의나무교회 담임)와 헨리 윤 원장(YoonMin한의원)이 각각 강사로 참여했다.

두 번에 걸친 강의를 통해 신구약의 맥을 짚어가며 선포된 말씀은 참가자들의 정체성과 한의사로서의 사명감을 새롭게 일깨워 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한의술을 통해 세계 복음화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오지 선교사 지원에도 힘쓰고 있는 이 협회는 매달 둘째 주일 오후 5시부터 마가교회(담임 채동선 전도사, 2515 Beverly Blvd., LA, CA 90057)에서 정기 월례예배 및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 213-235-7169(이기미 회장)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