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사랑의 점심 식사는 6.25 전쟁 참전 용사 10명을 초청해 더욱 의미가 컸다.
6월 사랑의 점심 식사는 6.25 전쟁 참전 용사 10명을 초청해 더욱 의미가 컸다.

방주교회(김영규 목사)가 5년째 매달 둘째 목요일에 개최하는 사랑의 점심 식사 행사가 6월 11일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참석자 220명 중 특별히 6.25 전쟁 65주년을 맞이해 한국인 참전용사 10명을 초청했다.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와 허브 웨슨 LA시의회 의장이 각각 5명씩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CDS카드결제서비스(법인장 김용대)와 LA윌셔라이온스클럽(회장 정진하)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