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회복해 마운드로 돌아온 LA다저스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호투에도 불펜의 난조로 결국 팀은 1-3으로 패했다.
류현진은 오늘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홈런을 포함한 5안타를 내주고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류현진은 이날 이런 시선을 잠재웠다. 24일 만에 등판했지만, 부상전과 다름없는 피칭이었다. 현지언론도 이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나섰다. ESPN 은 "류현진이 경기를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3주 이상 휴식을 취하고 바로 가진 등판이었지만 호투를 선보였다.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원했던 것을 그대로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또, " 만약 다저스가 5차전까지 끌고 간다면, 류현진은 네셔널 리그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이 유력하다"고 이후의 등판도 예상했다.
류현진은 3회 맷 카펜터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지만, 2회 무사 1, 2루 위기를 넘기는 등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존 래키에게 막혔던 다저스 타선도 6회 야시엘 푸이그의 3루타와 핸리 라미레즈의 2루타로 점수를 추가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1-1로 맞선 7회 류현진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온 스캇 버트가 첫타자 야디에르 몰리나에게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내줬다.
존 제이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고, 다음타자인 콜튼 웡이 우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9회초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을 상대로 1사 후 핸리 라미레스와 칼 크로포드의 연속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안 유리베와 A.J 엘리스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다저스는 오늘 패배로 시리즈 전적 1승2패를 기록하며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한편,양 팀은 내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시리즈 4차전을 치르게 되며, 다저스의 선발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등판하게 된다.






























![[신성욱 교수 칼럼] Happy Resurrection Day!](https://kr.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145842/happy-resurrection-day.jpg?w=250&h=154&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