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에서 류씨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가 된 직후 구원파가 입장을 발표했다.
구원파측은 사체에 대해서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일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일명 구원파측은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시신에 의문점이 많다"면서 "유병언전회장의 시신이 아닌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태종 구원파 대변인은 한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병언전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에 대해 발견된정황과 상태 등을 고려하면 유병언전회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25일까지는 유병언전 회장이 살아있었다는 것이 분명하다"며 "경찰이순천에서 지난달(6월) 12일 발견한 문제의 사체는 이미 상당히 부패된 상태라고 하는데, 불과 2주 만에 부패가그 정도로 진행됐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아울러 사체 발견 당시 소주와 막걸리 등 술병들이함께 발견됐다는 것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태종구원파 대변인은 유병언전회장이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술병들과같이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전회장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DNA 관련 내용 역시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수사당국이유병언 전 회장의 반응을 살펴보려는 의도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흘리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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