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 메탈 코어 밴드 'As I Lay Dying'의 리드싱어 팀 램베시스(Tim Lambesis)는 최근 그와 밴드 멤버들이 무신론자가 됐으나 크리스천들에게 앨범을 팔기 위해 자신들을 크리스천으로 가장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달, 별거 중인 아내 메건 머피 램베시스(Meggan Murphy Lambesis)를 청부살인하려 한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기 직전, 미국의 음악잡지 얼터너티브 프레스(Alternative Press)와의 인터뷰에서 램베시스는 지난해 팬들로부터 사탄숭배자가 됐다는 의심을 받은 후 자신이 신앙에 헌신된 자임을 보여주기 위해 유투브 비디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램베시스는 "많은 크리스천 부모는 자녀에게 '그래, As I Lay Dying은 크리스천 밴드이니, 그들의 CD는 사도 돼'라고 말했다. 그들은 가사를 확인해 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앨범 판매에 영향을 줄까 걱정돼 자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히기 두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문제를 덮기 위해 "나는 사탄숭배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램베시스는 순회공연 중 마주쳤던 대다수 "크리스천 밴드"도 유사한 태도를 취했다고 말했다. 즉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는 것. "사실 우리가 순회하면서 만난 '크리스천 밴드들'에는 크리스천이라기보다는 그저 밴드일 뿐인 이들이 더 많았다. As I Lay Dying과 공연한 12년 동안, 크리스천 밴드와 공연한 경우 중 진짜 크리스천 밴드인 경우는 열 중 하나였다."
램베시스는 별거 중인 아내의 살인청부 혐의로 작년 5월 7일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에서 체포됐으며 올해 5월 16일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