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잠들어 있는 소장품을 모아 판매, 전시한 수익금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소망 소사이어티는 5월 9일 LA한국문화원에서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로 '제2회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 개막식을 열었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2012년 제1회 소망갤러리를 열어 미주한인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전하는데 앞장선 데 이어 2014년 창립 6주년을 맞아 두 번째 소망갤러리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장소협조를 비롯해 협력을 아끼지 않은 LA한국문화원 김영산 원장, 전통 한지공예 이종국 작가, 굿네이버스USA 마동환 이사장, OC 기독교협의회 민경엽 회장(목사) 등이 참석해 소망갤러리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 이종국 작가는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실연했으며, 굿네이버스USA에 소망우물 5개($16,000)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망갤러리는 22일(목)까지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전시하고, 일요일은 전시하지 않는다.
문의 소망 소사이어티 (562) 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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