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모세 목사
(Photo : 기독일보) 박모세 목사가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샬롬장애인선교회
(Photo : 기독일보) 샬롬장애인선교회가 15년 째 열고 있는 경로잔치가 6일 정오에 LA 만리장성 식당에서 열렸다.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15년 째 열고 있는 경로잔치가 6일 정오에 LA 만리장성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65세 이상 되는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선물을 받고 점심식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박모세 목사는 마태복음 12장 46-50절까지의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요즘 한국에는 노인들을 경시하는 문화가 있는데 그럴수록 우리는 노인들을 잘 대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선교회는 해외 장애인을 돕지만, LA의 한인 노인들도 섬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교회는 해외의 불우 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선물하기 위한 후원 음악회 '휠체어 사랑 이야기'를 오는 7월 13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문의: (323)731-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