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목사
(Photo : 기독일보) 백경환 목사, 백지영 목사, 바리톤 김동근 씨.

제 8회 미얀마 원주민신학교 장학기금 마련 정기공연이 솔로몬대학교(총장 백지영 목사) 주최, 본지 후원으로 오는 4월 27일(일) 오후 7시에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솔로몬대학교는 9년 전에 99%가 불교도인 미얀마에 신학교를 설립해 현지 원주민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4회 동안 많은 졸업생을 배출시켰다. 현지 신학교는 고아원과 동시에 운영 중에 있으며,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현지 교회 개척과 선교에 힘쓰고 있다. 전액 장학생으로 운영되는 현지 학교는 박영 선교사를 중심으로 사역이 펼쳐지고 있다.

현지 장학생과 상처받은 고아들을 돕는 이번 정기공연에는 소프라노 이지은, 테너 전승철, 바리톤 김동근, 메조 소프라노 정희숙 등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하며, 합창단으로는 한인기독합창단, 숙명칸테모스, 코랄레움, 이화코랄, 캠코랄, LA남성선교합창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총책임을 맡은 한인기독합창단 지휘자 백경환 목사는 매주 월요일 저녁에 나성영락교회에서 2시간씩 연습에 한창이라고 전해왔다. 공연에 참여하는 바리톤 김동근 씨는 '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 아리아'를 선보이게 된다. 김동근 씨는 "LA지역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됐는데 교회음악을 전공했기에 천지창조 아리아를 준비했다. 앞으로 LA지역에서 전문적으로 교회음악하는 분들과 네트웤을 해 일을 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 목사는 “온가족이 와서 은혜 받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미얀마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공연 티켓 가격은 10달러이다.

▷문의:(323)708-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