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OC 지역에서 지난 수주 동안에 걸쳐 홍역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C에서는 총 21건의 홍역 사례가 보고됐는 데 2주전까지만 해도 7건에 불과했기 때문에 불과 2주만에 3배나 증가한 것이어서 OC 보건당국은 긴급비상회의를 개최하고 홍역 확산 사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OC에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홍역은모두 2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3월)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OC에서 확인된 홍역은 7건 미만이었는 데 불과 2주도 채 안돼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에따라 OC 보건국은 주민들에게 자신의 예방기록을 점검해보고 아픈 증상이 있는 지도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다. 홍역은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고 감염자와의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어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고, 홍역 대비책으로는 예방접종이 최선이다. 홍역에 감염되면 고열과 두드러기, 기침 등이 나타나고 눈에 눈물이 많이 흐르면서 빨간색이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증상은 홍역에 감염되고 약 4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홍역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서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라고 보건당국은 지적한다. CA 전체적으로도 홍역은 확신 추세다. 지난 14일 현재 CA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홍역건수는 32건이다. 지난해(2013년) 1년 동안CA 홍역사례가 단 3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2014년) 들어서는 홍역이 창궐하는 상황이다. LA 카운티의 경우 지난 14일까지 10건의 홍역환자들이 공식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