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락했다는 결론이 내려진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사건을 놓고 말레이시아와 중국 정부 간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언론은 중국 정부가 여객기 추락 결론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불만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실종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지난 24일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하자 이 결론과 관련한 모든 정보와 증거를 요구했다.
이에대해 하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교통장관 대행은 전에 중국이 남중국해 인공위성 자료를 내놨고 이 때문에 이미 수색했던 곳을 다시 수색하기까지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을 상기하며 중국이 잘못된 정보로 시간을 허비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중국의 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38,000여명의 절대 다수인 약 77%가 이번 여객기 추락사건이 말레이시아 여행 계획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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