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봄 남가주 주택시장은
Seller’s Market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따라 남가주 주택시장은 올 상반기
신속한 주택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매물가격이 그대로 거래가격이 될 전망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LA 등 남가주 주택시장이
대표적인 Seller’s Market으로 꼽혔다.
 
부동산정보회사, Zillow는
올 봄 전국의 주택시장들 중에서
10대Seller’s Market과 Buyer’s Market을 발표했다.
 
LA 주택시장은 Seller’s Market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리버사이드는
Seller’s Market 6위에 올랐다.
 
전국적으로 서부 지역 주택시장이
10대Seller’s Market 중에 7곳이나 올랐고
남부 Texas가 2곳으로 나타났다.
 
Seller’s Market 1, 2, 3위는
샌 호세와 샌 프란시스코, 샌 안토니오였다.
 
이에비해 Buyer’s Market은
중서부와 동북부 지역이
10곳중 9곳으로 압도적이었다.
 
클리블랜드와 필라델피아, 탐파 등이
올 봄 대표적인 Buyer’s Market으로 꼽혔다.
 
대표적인Seller’s Market 중 하나로 분류된 LA는
자체 지역적으로 또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니까LA 북동부 이글락 지역을 필두로
산타 클라리타, 투헝가, 마 비스타, 발렌시아 등이
LA 지역의 대표적인 Seller’s Market이다.
 
헐리웃과 베버리 글렌, 샌 페드로, 베니스 등은
이와 반대로 LA에서 Buyer’s Market을 형성하고 있다.
Seller’s Market에서는
거래가 빠르게 이뤄지는 대신
가격 흥정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Seller’s Market은
Seller가 주도권을 갖는 시장이어서
매물 가격보다 더 깎는 것은 불가능하고
가격이 약간 오른 상태로 거래가 확정되는 경우가 많다.
 
Buyer’s Market은Seller’s Market과는 반대다.
 
따라서 거래 기간이 길어지고
가격 흥정도 활발하게 이뤄지게 된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Zillow측은
LA 등 남가주 주택시장 중간가격이
최근 수개월 동안 거의 변동이 없다며
가격이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