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시애틀 온누리교회 신년 사경회를 위해 시애틀을 찾는다.

김승욱 목사는 오는 2월 1일(토) 부터 3일(월)까지 세 번에 걸쳐 사경회를 인도하며 이민교회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 등의 설교로 한 해를 시작하는 성도들의 마음에 은혜와 도전을 전할 계획이다.

시애틀 온누리교회는 "한 해를 시작하며 말씀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한국 할렐루야 교회 김승욱 목사님을 초청해 신년 사경회를 개최했다"며 "은혜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원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김승욱 목사는 잘 알려졌듯이 오정현 목사 후임으로 지난 2004년 제2대 남가주 사랑의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해 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이후 2010년 분당 할렐루야 교회 제 3대 목사로 취임해 김상복 원로 목사의 사역을 훌륭히 이어받아 이민 1.5세 목회자 청빙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도 했다.

김승욱 목사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74년 10세 때 가족과 함께 도미, 바사대학(Vassar College)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비블리컬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퀸즈장로교회 교육전도사(1987~1992)를 거쳐 데이비스 한인교회 담임목사(1992~1999),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1999~2004), 남가주 사랑의교회(2004~2010) 담임 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김승욱 목사 초청 시애틀 온누리교회 신년 사경회

일시 2월 1일(토)  저녁 7시 
        2월 2일(주일) 낮 1시 30분 
        2월 3일(월) 저녁 7시 30분  

주소: 20150 45th Ave NE Lake Forest Park, WA 98155

문의 : 206.363.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