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영국으로 건너간 배우 한혜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한혜진이 기성용과 결혼 후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으며, 한혜진은 영국 근처에서 영어와 요리를 배우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과 나무엑터스의 재계약까지는 약 1년이 남아있는 상태. 소속사 측은 "연기를 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기에 한국에 자주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한혜진 향후 활동에 기대를 심어줬다.
한혜진이 결혼 전 촬영을 끝마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빠르면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시사회 등 각종 일종을 소화하기 위해 귀국할 예정을 잡고 있다.
한편 한혜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콩달콩 신혼분위기가 엿보인다" "인증샷 부탁한다"며 부러움과 그리움을 동시에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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