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채림 동생으로 알려진 훈남 배우 박윤재와 손은서의 다정한 사진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속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윤재와 손은서가 다정하게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실제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질투 발언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극중 손은서는 박윤재를 차는 역할로 나온다. 손은서는 "극 중에서 이렇게 멋진 남자를 차 버리는 게 안타깝다. 현실에서라도 이렇게 가깝게 지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은근 잘 어울린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너무 다정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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