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땡큐' 하유미
'나이는 속여도 혈관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1965년생 배우 하유미의 혈관 나이가 20세 미만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하유미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건강검진 결과 자신의 혈관 나이가 20세 미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 혈관 나이를 유지하는 비결로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에 있다고 공개했다.
실제로 하유미는 "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미네랄워터, 게르마늄워터, 해양심층수 등 다양한 종류의 물을 6개월씩 바꿔가면서 하루에 약 4리터의 물을 마시고 있다"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물을 많이 마신 결과) 피부가 좋아졌다"고도 했다.
이에 결국 즉석에서 물을 섭취한 뒤 어떤 종류의 물인지 구별하는 간단 테스트를 실시했고, 그 결과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촬영에서 하유미는 자신이 한때 발레리나의 꿈을 지닌 소녀였다는 사실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하유미는, 오타니여자대학교 발레과 학사를 졸업했다. 하지만 그는 "성장기에 키가 170cm 가까이 자라 발레리나의 꿈을 접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유미는 한국에 건너와 연예계에 데뷔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26일 '땡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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