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전도, 되는 전도, 불신자도 좋아하는 전도 법"에 대해 강의하는 미주예심전도대학(학장 박용덕 목사) 제3기 졸업식이 8일 오전 9시 30분에 남가주빛내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모든 과정을 성실히 마친 21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박용덕 목사는 졸업 예배를 통해 “‘날마다의 영성(행5:42)’으로 반복과 집중, 지속과 도전의 삶으로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3기 반장을 맡았던 황미숙 사모는 "박 목사님의 열정과 섬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예심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도구가 되겠다"고 밝혔으며, 차경미 목사는 "전도는 쉽다라는 것을 완전히 몸에 새기고 간다"고 말했다.

미주예심전도대학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남가주빛내리교회에서 진행되며, 15일 월요일부터 제 4기가 시작된다. 특히 15일에 일일 공개 세미나가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미주예심전도대학은 각 교회 안에서 전도에 몰입하는 싱크탱크이자 운동본부 역할을 목적으로, 머리가 아닌 몸으로 전도를 배우고 체질 자체를 전도하는 교회로 변화시키기 위해 세워졌다.

▷남가주빛내리교회 주소:1201 S. BEACH BLVD. #110 LA HABRA CA 90631
▷문의: (714)401-9874(미주예심전도대학)